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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5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 거룩한 삶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3-26 (월) 22:32 조회 : 176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 거룩한 삶 (레 11:45), 18-03-25, 주일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놀라운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함을 받아 천국 영생을 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죽은 후에 누릴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 오히려 이 땅에 사는 동안 누릴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축복은 인생의 목적을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이 말은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 첫째, 죽은 영혼 구원하는 것

(2) 둘째,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

(3) 셋째,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사는 것

- 이 세가지 중에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세 번째를 살펴보십시다.

3.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 주신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광야에 있는 시내산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여호와라고 하는 신을 그들의 하나님으로 섬기며, 순종하면,

-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의 되셔서 그들을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렇게 여호와라고 하는 신을 그들의 유일한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며 순종하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은 일제히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출 19:8)

4. 사실,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제안하신 것을 거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여호와라고 하는 신이 얼마나 무섭고, 놀라운 능력을 가지신 신인지를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1) 온 애굽 땅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그 강대한 애굽을 초토와 시켜 버린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 나일 강이 피로 변하고, 개구리, 파리, 메뚜기가 온 애굽에 넘쳐나서 사람이 살 수 없게 되고,

- 우박이 쏟아지고, 캄캄한 밤이 며칠씩 계속되고, 결국에는 애굽의 모든 장자들이 하룻밤에 죽임을 당하는 일을 보았습니다.

- 여호와라고 하는 신이 얼마나 무서운 신인지를 경험했던 것입니다.

(2) 그런데 자기들이 살고 있던 땅에는 열가지 재앙 중에 단 하나도 임하지 않았던 것을 경험했습니다.

- 즉, 여호와라고 하는 신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고, 지키고, 축복하시는 신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3)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4) 그 갈라진 홍해로 자기들은 안전하게 지나왔는데,

- 애굽의 군대는 모두 수장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5) 구름기둥과 불기둥, 만나와 메추라기의 축복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5. 그랬으니 여호와께서 제안하신 것을 거절 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런 제안을 하셨을 때에 그들은 당연히 여호와라고 하는 신을 그들의 유일한 하나님으로 모시고,

-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것입니다.

6.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켜야 할 율법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한 가지 대단히 중요한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친백성 삼으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친 백성 삼으신 것에 대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들을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목적은 단순하게 그들을 축복하시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 그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면서 하도 고생을 하니까,

- 불쌍해서 그들을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8.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을 때에는 그들로 하여금 잘 먹고, 잘 살도록 해 주기 위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뜻이 있었습니다.

- 오늘 읽은 본문이 바로 그 이유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보십시다.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9. 많은 경우에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 틀린 말은 아닙니다.

- 그러나 그보다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니라”고 했습니다.

- “내가 거룩하게 살고 있으니 너희도 거룩하게 살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기 전에 먼저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10. 한국 남자들은 모이면 군대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 해병대는 특별히 더 해병대라는 의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병대원들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고 규율이 있습니다.

- 그리고 모든 해병대원들은 현역이나 제대한 사람이나 진한 동지애를 느끼면서 해병대원들만의 특별한 규율을 지킵니다.

11. 왜 해병대원들은 그렇게 특별한 규율을 지킵니까?

- 왜냐하면 해병대이기 때문입니다.

- 육군이나 해군은 해병대의 규율을 지키지 않습니다.

- 지킬 필요도 없습니다.

- 해병대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해병대원이라면 그런 독특한 규율을 지킵니다.

- 왜냐하면 해병대원이기 때문입니다.

12. 무슨 말입니까?

-신분에 대한 인식이 언행심사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인식이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을 주관한다는 것입니다.

13.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울기 시작합니다.

- 그러면 당장 달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누구일까요?

- 엄마지요.

- 내가 저 아이의 엄마라는 신분에 대한 인식이 그 여인으로 하여금 우는 아이를 향행 달려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14.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거룩한 삶을 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었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13. 오늘 본문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니라”는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친 백성 삼으심으로 그들은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거룩한 분이신 것처럼,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이라는 것을 늘 인식하라는 것입니다.

14. 그래서 벧전 2:9절 초반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말입니다.

-즉,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15.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을 해 보십시다.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도 믿는 사람들을 거룩한 백성 삼아 주신 것일까요?

-벧전 2:9절 전체를 보십시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6.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증거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17. 예수님께서도 마 5:13-14절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무슨 맛을 내는 소금이라는 것입니까?

- 하나님의 거룩한 맛을 내는 소금이라는 것입니다.

- 무엇을 비추는 빛이라는 것입니까?

- 하나님의 거룩함을 비추는 빛이라는 것입니다.

18.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 삼아 주신 것은 한 가지 이유, 한가지 목적 뿐이라는 말입니다.

-전도, 즉,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19.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세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 그러나 결국은 한 가지, 죽은 영혼 구원하는 것 뿐입니다.

(1) 교회를 세우는 것도 결국은 죽은 영혼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말과 행실을 거룩하게 하는 것도,

(3) 소금과 빛의 삶을 살라고 하신 것도,

(4) 결국은 모두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것입니다.

20.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고난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가장 아름다운 일은 예수님이 이 땅에 신 목적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 그러므로 이제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기쁨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2)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힘쓰며,

(3)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말과 행실을 거룩하게 함으로.

(4) 죽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5) 가장 멋지고, 보람된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