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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주일설교) 크리스찬 리더의 삶 - 기도생활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2-12 (월) 23:45 조회 : 181
제목: 크리스찬 리더의 삶 - 기도생활 (골 4:2), 18-02-11, 주일

1. 오늘로서 크리스찬 리더의 삶에 대한 다섯 번째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지난 4주 동안 살펴 본 것을 다시 한 번 복습해 보십시다.

- 크리스찬 리더는 가족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삶은:

(1)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 즉,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이유가 되고, 목적이 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2) 둘째,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한다는 말은 이웃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만큼 큰 사랑을 베푸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 셋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기를 원하시는 뜻을 마음껏 이루시도록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순복시키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4) 넷째,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본 받는 삶이라고 했습니다.

-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사랑/희락/화평, 오래참음/자비/양선, 충성/온유/절제의 인격을 갖추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 이제 오늘은 크리스찬 리더의 다섯 번째 특징을 살펴보십시다.

- 크리스찬 리더의 삶을 사는 사람은 기도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 여기서 “기도생활”이라는 말은 어쩌다가 한 번씩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만 기도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 생활의 일부분으로서의 기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 즉, 밥먹고, 일하고, 잠자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인 것처럼,

- 기도하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4. 이런 기도생활의 모범을 가장 잘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매일 새벽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부터 하셨습니다.

- 즉, 예수님에게 있어서 기도는 어쩌다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그런 일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에게 있어서 기도는 매일 새벽,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가다듬는 시간이었습니다.

5. 신약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내용을 말해주는 두 개의 사건이 있습니다.

- 첫째는 예수님께서 12 제자를 뽑으실 때입니다.

- 그 때 예수님은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후에 12명의 제자들을 뽑으셨다고 했습니다.

6. 두 번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기도하신 것입니다.

- 그 때 예수님은 이제 곧 잡혀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 그러면서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 달라고 하시면서도 당신 뜻 보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기를 기도하셨습니다.

-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 예수님의 기도는 육체의 필요를 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였다는 것입니다.

7. 요 8:29절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그런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 8:29)

- 이 말씀은 예수님의 평소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 무엇입니까?

- 예수님의 평소의 관심사는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니까 예수님은 언제나 무엇을 위해 기도하셨겠습니까?

- 당연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셨겠지요.

8. 그런데 예수님의 기도생활에 대해서 아직도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 왜 예수님은 매일 기도를 하셨는가라는 것입니다.

- 성경에는 정확하게 해답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 그런데 인간관계를 생각해 보면 상식적인 것이 있습니다.

- 즉, 자주 만나면 그만큼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1) 하나님과 자주 만나면 그만큼 하나님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2)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는만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9. 특수 임무를 맡고 적군 깊숙이 침투해서 작전을 하는 수색부대를 생각해 보십시다.

- 그런 수색부대는 임무에 따라 가져가는 전투장비들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무슨 임무이던지 기본적으로 반드시 챙겨야하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 하나씩 나열해 볼테니 무엇이 빠졌는지 알아 맞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른 것은 좀 부족해도 이것만큼은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것입니다.

- 총, 총알, 대검, 수류탄, 연막탄, 밧줄, 방독면, 지도, 나침반, 구급의료용품, 손전등, 시계, 필기도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투식량.

10. 무엇이 빠졌습니까?

- 네, 무전기가 빠졌지요.

- 다른 것을 아무리 다 챙겨 간다고 해도 무전기를 가져가지 못하면 임무 수행에 어마어마한 차질을 빚게 됩니다.

(1) 작전을 나갔다가도 갑자기 그 작전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작전을 하다가 탄약이나 다른 물건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3) 부상 당한 동료를 후송하기 위하여 헬리콥터를 요청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4) 때로는 야포나 전투기, 폭격기의 지원사역을 요청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5) 적군의 위치를 알려 주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모두 무전기가 있어야 해결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11. 그런데 그런 것 만큼이나 중요한 무전기의 역할이 있습니다.

- 이것은 작전명령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입니다.

- 왜냐하면 이것은 심리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 즉, 무전기를 통해서 늘 본부와 교신을 하면 비록 몸은 멀리 적진에 있다고 해도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무슨 어려운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도와 줄 수 있는 본부가 있다는 것을 교신을 통해 늘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자주 엄마가 있는 쪽을 바라보는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 아직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이 불안한 아이들은 엄마가 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 마음에 평안을 느낍니다.

13. 이런 일은 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 교회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여행을 하게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어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런데 몇 번 전화를 해도 아이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 불안하지요.

- 그러다가 아이가 전화를 받으면 어떻습니까?

- 마음이 놓이지요.

14.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그와 같습니다.

(1)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2) 하나님께서 내 삶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3)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확신하는 시간입니다.

15. 그렇기 때문에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는가라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어차피 하나님은 우리가 간구하기도 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1) 중요한 것은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2)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3) 기도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축복해 주실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4) 그렇기 때문에 매일 기도를 하는 것이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5) 매일 하나님을 만나 나와 함께 하심을 확인하게 될 때에 평안과 평강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 그러므로 아직 기도가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새벽예배에 나오셔서 말씀듣고 기도하면 제일 좋지만,

-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집에서 일어나자 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1분도 좋고, 5분도 좋습니다.

- 기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면 전화기를 통해서 새벽기도를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그렇게 한달만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러고 나면 매일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왔나 싶을 정도로 기도시간이 귀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17.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 중에 이것 없었을 때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을만큼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 그 중에 하나가 핸드폰입니다.

- 사용해 보기 전에는 전혀 필요없는 사치품이라고 여겼습니다.

- 그래서 Steve Jobs라는 사람이 처음에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폰을 만들겠다고 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것 만든다고 많이 비웃었습니다.

- 그러나 한번 핸드폰을 사용해 보핸드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18. 기도가 그렇습니다.

-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어쩌다가 한번씩 기도하는 것으로는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평안을 느끼지 못합니다.

- 그러나 기도가 매일의 일상이 되고나면 아침마다 하나님과 함께 교제함으로 인한 하늘의 평안을 느끼게 됩니다.

- 그렇게 되면 그 전에는 매일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살았나 싶어질 정도로 놀라운 하늘나라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인생일지라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평안 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19. 기도하는 것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기도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크리스찬 리더로서 이웃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을 끼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