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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6일 (주일설교)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다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3-06 (일) 07:17 조회 : 824


제목: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다 (골 2:16-23), 16-03-07, 주일설교



1. 오늘 본문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 그러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라는 것입니다.


- 옛날에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무지함으로 인하여 미신적인 행위들을 많이 행했었습니다.


(1) 우리나만 해도 옛날 사람들산에는 산신령이 사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산을 넘어 갈때에 서낭당 옆에 쌓여 있는 돌무더기에 조그만 돌멩이 하나 올려 놓고 무사히 산을 넘어가게 해 달라고 빌기도 했었습니다.


(2) 또, 바다에는 용왕이 사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멀리 고기를 잡으러 나가기 전에 용왕에게 바치는 제삿상을 크게 차려 놓고 무사하고 안전하게 돌아오도록 해 달라고 빌기도 했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 이제는 산신령이라거나, 용왕을 믿는 사람들은 없기 때문입니다.



2. 오늘 본문에서 하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여러 신들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이런 신을 섬기려면 이렇게 해야 하고,


- 저런 신을 섬기려면 저렇게 해야 한다는 일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1) 특히 본문 16절에 보면 “월삭”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 이 말은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아마 옛날 골로새 지방 사람들은 매 달 보름이 되면 무슨 미신적인 행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2) 또, “안식일”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중에도 미신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안식일에는 이런, 저런 일들을 해야 한다면서 강요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그래서 바울은 그런 미신적이고 종교적인 형식에 구애를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모두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진리라는 것입니다.



4. 그래서 본문 18절에 보면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라는 말이 나옵니다.


- 참 된 겸손이 아니라 겸손을 일부러 꾸며 내는 일,


- 또는 천사를 숭배해야 참 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들,


- 이런 거짓된 진리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5. 그래서 19절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 모든 몸의 각 지체는 머리에 연결되어 있어서 머리가 시키는대로 함으로 서로 협력하고 도와서 자라게 되는 것처럼,

- 우리의 삶도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는데,

-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온 몸의 각 지체가 머리가 시키는대로 해야 하듯이,

-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모두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부부관계에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2) 자녀를 키우는 일에 있어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3) 이웃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4) 종교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5) 경제 활동에 있어서도, 사업을 할 때에도,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 모두 머리 되신 예수님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6) 특별히,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있어서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천국영생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어느 한 부분만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삶의 모든 부분이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 그래야 서로서로 상호협력해서 온 몸이 함께 성장하게 되고, 함께 편안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7. 오래전에 운동을 하다가 한쪽 발목을 심하게 다쳐서 며칠 동안 발사용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한쪽 발을 못쓰니까 다른 쪽 발을 쓰면 되겠네라고 쉽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 한쪽 발을 사용하지 못하니까 다른 쪽 발을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 두 발로 몸무게를 지탱하다가 한쪽 발로만 몸무게를 지탱하려고 하니까 얼마나 무리가 가는지. . .

- 며칠 지나니까 성한 발목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다 겪어 보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8. 무슨 일을 하다가 한쪽 손을 다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그 손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지요.


- 한쪽 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니까 다른 쪽 손이 일을 두 배로 많이 해야 합니다.


- 특히 물을 묻히지 못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도움까지 받아야 합니다.


- 머리를 감을 때에도 누가 도와 주어야 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 무슨 말입니까?


- 육체의 한 부분이 머리의 지시를 따르지 못하면 그 한 부분만 못쓰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온 몸이 볼편함을 겪게 된다는 말입니다.



9.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라고 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 삶의 모든 부분들이 전부 머리 되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1) 주일날 예배하는 것만 예수님 말씀대로 하고 다른 삶에 있어서는 예수님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치 손은 머리가 시키는대로 하는데 다리는 제멋대로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 어떤 말씀은 순종하고, 어떤 말씀은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오른 손은 머리의 지시를 따라 움직이는데 왼손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10.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우리의 삶이 온전한 복과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 만약 예수님의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 경제적인 부분이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2) 가족들을 대하고, 이웃들을 대하는 부분이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3) 교회생활을 하고,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모두 머리 되신 예수님을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 마치 손과, 발고, 온 몸의 모든 근육과, 오장육부가 전부 머리가 시키는대로 해야 온 몸이 제대로 움직이고, 건강하고, 평안하듯이,


- 우리 삶의 모든 부분들이 예수님의 지시대로 따라주어야 우리의 삶 전체가 하늘과 복과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11.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야 말로 참 진리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바울은 골로새 교회 교인들에게 권면하기를 예수님의 가르침 외에 다른 세상의 가르침은 절대로 따르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20-21절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12. 오래 전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에 매년 봄이면 소풍을 갔습니다.

- 화사한 날씨에 알맞게 불어오는 봄바람을 기분 좋게 느끼면서 각 학년 별로, 학급별로 줄을 서서 가까운 산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 그리고 점심때가 되면 소중하게 싸 온 도시락을 조심스럽게 꺼내어서 뚜껑을 열고 먹을 준비를 합니다.

- 그런데 밥을 한 젓가락도 먹기 전에 먼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 그 귀한 밥을 도시락 귀퉁이에서 조금 떼어 내어서 “꼬시네”라고 외치면서 숲속으로 던져 넣었습니다.

- 그 당시만 해도 김밥이 얼마나 귀했습니까?

- 지금은 살기가 너무 좋아져서 김밥은 아주 싸구려 점심 취급을 받지만 그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 김밥이라고 하면 아주 황제 대접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귀한 김밥도 하나 집어서 “꼬시네”라고 하면서 숲 속으로 던졌습니다.

- 왜 그래야 하는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 어른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냥 따라했던 것 같습니다.


13.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만 해도 사람들은 숲 속이나 산에 산신령이나 귀신이 살고 있다고 믿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그래서 그 귀신에게 먹을 것을 조금 두면서 달래주어야 해꼬지를 하지 않을테고,

- 그래야 소풍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그렇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만약 아직까지도 산에 놀러가서 점심을 먹기 전에 그렇게 한다면 무척 한심한 사람으로 취급 받을 것입니다.

-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무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14.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나면 그렇게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세상의 방식대로 살면 되는 줄 알았습다.

- 참 진리를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