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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4일 (주일설교)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2-27 (토) 00:27 조회 : 853


제목: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골 1:24-29), 16-02-14, 주일설교

1. 기독교 역사상 사도 바울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을 전파한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사도 바울은 복음전파를 위하여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 그러다가 결국은 순교할 때까지 오직 복음전파에만 온 힘을 다 쏟아 부었던 사람이었습니다.

- 그런 사도바울의 복음전파에 대한 열정은 그가 고백한 말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빌 1:20-21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 이런 마음이 복음전파에 대한 사도바울의 마음이었습니다.

2. 뿐만 아니라 오늘 읽은 본문 24절에서는 이렇게까지 고백하고 있습니다.

-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 무슨 말입니까?

-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느라고 지금까지 당한 고난도 고난이지만 앞으로 당할 고난도 얼마든지 기쁨으로 감당하겠다는 것입니다.

- 정말 놀라운 열정입니다.

3. 그렇다면 왜 사도바울은 복음전파에 그런 열정을 보였던 것일까요?

- 본문 26절에서 해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라”

- 여기에 “완전한 자”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 이 말은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지난 주에 살펴본 것처럼,

-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시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완전한 복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4.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어 주신 것부터가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기 원하셨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은 죄인들이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려고 해도 내리실 수가 없었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어 주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도록 하심으

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 왜 그러셨습니까?

- 우리로 하여금 지옥형벌에서 구원 받아 천국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셨습니다.

-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옯겨주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법을 따라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 왜 그러셨습니까?

- 미국 법의 통치를 받을 때에 미국에서 누릴 수 있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처럼,

-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하늘의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닫도록 해 주십니다.

-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해 주십니다.

-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감동을 주십니다.

- 왜 그러십니까?

-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에 가장 큰 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5.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지옥 형벌에서 구원 받아 천국영생을 얻는 자가 되도록 해 주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며 하늘나라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도록 해 주십니다.

(3)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동안 하늘의 복을 누리도록 해 주십니다.

-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워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6. 사실 하나님은 엣날부터 그러셨습니다.

-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의 삶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그를 완전한 잘 세우기 위하여 무척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먼저 그를 그의 고향, 친척, 아비 집에서 불러내셨습니다.

- 우상을 섬기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만 따라 순종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 그것도 맨 입으로는 되지 않으니까 그가 그토록 바라던 아들을 주겠다는 약속으로 그를 부르셨습니다.

(2) 그리고 그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큰 복을 누리며 살도록 해 주셨습니다.

- 세상을 사는 동안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한 것입니다.

(3) 그리고 25년이 지난 후에 약속대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한 번 하신 약속은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 그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아무런 의심도 없이 하나님을 믿도록 해 주셨습니다.

(4) 하지만 하나님은 이삭이 청소년이 되었을 때에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시기를 이삭을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철저하게 순종하도록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렇게 아들을 바치는 것조차도 순종하려고 했던 아브라함에게 아들 대신 수양을 준비해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도록 해 주셨고,

- 그 후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 즉,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7. 이런 것은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1) 하나님은 다윗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시기 위하여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 8형제의 막내로 태어났으면서도 언제나 형들보다 더 힘든 일만 했습니다.

- 형들은 집에서 쉬운 일을 할 때에 다윗은 홀로 그 힘든 목동 일을 하면서 맹수들이 달려드는 먼 들에서 양을 치는 일을 했습니다.

- 외롭고, 쓸쓸하고, 두렵고, 힘든 일이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일을 통해서 다윗으로 하여금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갖추도록 해 주셨습니다.

(2) 그러다가 나중에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에게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기적 같은 방법으로 다윗을 지켜주셨습니다.

- 그 결과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3) 그래서 나중에 사울 왕이 죽고 자기가 이스라엘의 2대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을 때에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 그 결과 자기만 하나님의 복을 누렸던 것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 나라도 전무후무한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다윗을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8. 여기에서 한 가지 분명히 이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조금 전에 말씀드린 내용을 듣고 이미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로 세운다는 말은 결코 하나님 앞에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윤리적으완벽한 사람으로 세운다는 말이 아닙니다.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1)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절대로 완벽한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2) 아무리 성령으로 충만해도 절대로 완벽한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3) 아무리 은사를 많이 받고, 능력을 많이 받고, 믿음이 크다고 해도 절대로 완벽한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4) 그렇게 성령으로 충만했던 베드로도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5) 그렇게 큰 능력으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좇아내고, 심지어 죽은 자까지 살렸던 바울도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했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는 완전했습니다.

-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데에는 완전했습니다.

9. 하와이로 이민을 와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매년 교회별로 축구대회를 열어서 교민들끼리 친목을 도모했었습니다.

- 그 때, McKinley High School이라는 고등학교에 다니던 한국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친구가 공을 참 잘 찼었습니다.

- 그래서 그 친구가 다니던 교회가 매년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이 친구가 LA에 있는 대학교로 Football 장학금을 받고 가게 되었습니다.

- 체구도 작고, 고등학교 다닐 때에 Football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대학교 Football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 나중에 들어보니 그 친구가 공을 너무 잘 차니까 대학교 Football 팀에서 그 친구를 공차는 선수로 뽑아 갔던 것입니다.

10. Football 경기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Football 축구와 달리 공격팀과 수비팀이 각각 다릅니다.

- 그런데 공격팀이 공을 들고 상대방 문전으로 들어가서 Touchdown을 하면 공을 발로 차서 1점을 더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됩니다.

- 그러면 그 때에는 공격팀도 아니고, 수비팀도 아니고, 순전히 발로 공을 차서 1점을 더 얻는 것만 훈련을 한 전문팀이 들어갑니다.

- 그리고 그 중에 한 명이 공을 차는 Kicker이 되어서 앞에서 던져 준 공을 발로 차서 골대 사이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사진처리)

- 이 친구가 바로 그렇게 공을 차는 일을 맡았던 것입니다.

11. 이 친구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한 번도 Football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수로도 사용할 수 없었고, 수비수로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 더군다나 동양인으로서 체구가 작았기 때문에 경험이 있다고 해도 대학팀에 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공을 차는 것만큼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 Football을 할 때에 공격수나 수비수로는 절대로 완전한 선수가 될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 그러나 공을 차는 Kicker로는 완전했다는 것입니다.

12.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어느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1)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제각각 흠이 있었습니다.

(2) 실수가 많고, 허물이 많고, 때로는 믿음도 약하고, 때로는 도적적, 윤리적으로 흠도 있었습니다.

(3) 모두 서로 높은 자리에 앉으려고 기싸움을 했습니다.

(4) 바울과 바나바는 성령충만을 받고 난 후에도 서로 다투었습니다.

(5) 베드로는 위선적인 행동을 하다가 바울에게 창피를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 결코 완벽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복음전파를 위하여 들어 사용하시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13.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한 자로 세우신다는 말이 그 말입니다.

-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어도 결코 완벽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과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데에는 완전한 자로 세워주십니다.

(1) 말씀으로 교훈해 주십니다.

(2) 성령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3)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14. 그러므로 믿음이 적다고, 믿음이 약하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죄를 많이 지었다고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허물과 실수가 많다고 낙심하 마시기 바랍니다.

- 다른 사람들만큼 잘 믿지 못한다고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5. 믿음이 좀 적을 수 있습니다.

- 실수가 많고, 허물이 많고, 죄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복과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의 복과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자로 세워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만 믿고, 주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2) 주님만 믿고 기도하며, 인내함으로 말씀따라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 그러면 우리를 완전자로 세우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