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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6일 (주일설교)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7-07-17 (월) 22:32 조회 : 56

제목: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막 9:14-29), 17-07-16, 주

1.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변화산상에서 내려 오셨을 때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귀신 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달려왔습니다.

- 그러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면서 아들을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 내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 한 마디로 귀신을 쫓아내어 주셨습니다.

2. 그러자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자기들은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지 예수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 그랬더니 예수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막 9:29)

3.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기도에 대한 두 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 둘째,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기를 원하셨다는 것입니다.

4. 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살펴보십시다.

-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서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 이런 말씀들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그 능력을 나타내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5.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를 통해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직접 보여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기적 중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이 있습니다.

- 예수님은 어느 날,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 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제자들을 데리고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셔서 사람들에게 무덤 문을 열라고 하셨습니.

-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불러 내시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요 11:41-43)

- 무슨 말입니까?

-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이미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실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 즉, 하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신 것도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서 일어난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6.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를 통해 나타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몹시도 가르쳐 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 그래서 제자들이 왜 자기들은 귀신을 쫓아낼 수 없었느냐고 물었을 때에 주저없이 “기도 없이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느니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7. 제 생각에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을 때에 제자들의 머릿 속에는 예수님에 대한 모 한 개가 또렷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무슨 모습이었까요?

- 예수님의 기도생활에 대한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은 평소에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 성경 몇 구절을 찾아 보십시다.

(1)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막 1:35)

(2)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 14:23)

(3)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눅 6:12-13)

8. 이렇게 제자들은 평소에 예수님이 기도생활을 하셨던 것을 보았습니다.

(1)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서 홀로 산에 가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2)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마다 기도하셨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3) 제자들은 그렇게 늘 기도하시던 예수님을 곁에서 보면서 어쩌면 “뭐 저렇게 기도를 많이 하실까?”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는 예수님을 줄린 눈으로 보면서 “또 기도하러 가시나 보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이불을 머리 위로 끌 올렸었는지도 모릅니다.

9. 어쨌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제자들은 평소에 예수님이 얼마나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셨는지를 늘 보았다는 것입니다.

- 그러던 중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이 산에 기도하러 가고 없을 때에 어떤 사람이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2) 그런데 예수님이 안 계시다고 하니까 제자들에게 아들을 좀 고쳐달라고 간청했습니다.

(3) 그래서 나름대로 귀신을 쫓아내어 보려고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4) 그러던 차에 마침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 오셨습니다.

(5) 그리고 말씀 한 마디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6) 그래서 어째서 자기들은 못하고 예수님은 하실 수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7) 그랬더니 “기도 외에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10. 그랬으니, 제자들의 머릿속에 예수님이 기도하시던 모습이 떠 오르지 않았겠습니까?

- 그러면서 예수님아무런 어려움도 없는데 그렇게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기도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던 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지 않았겠습니까?

- 매일 매일 드리는 기도가 지금 당장은 무슨 큰 일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런 기도가 쌓여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이룬다는 것을 깨닫지 않았겠습니까?

11. 예수님이 기대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 즉, 예수님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그렇게 규칙적으로 기도하셨던 모습을 떠 올리면서 기도의 중요성과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1) 비록 기도하는 바로 순간에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2) 비록 기도하는 내용이 빠른 시일내에 응답되지 않는다고 해도,

(3) 매일 매일, 꾸준하게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12.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결국은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행 3:1)

- “제 구시”는 요즘의 오후 3시에 해당합다.

-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인들이 매일 기도하는 시간으로 정해 놓은 그 시간에 기도하기 위하여 성전으로 갔다는 것입다.

- 그리고 행 3장을 계속 읽어보면 그렇게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던 중에 성전 입구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를 일으키게 되는 기적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 또, 사도바울 역시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 행 16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빌립보라는 도시로 선교를 간 이야기가 나옵니다.

- 그곳은 사도바울이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곳이었는데 성령께서 그곳으로 가라고 하셔서 갔던 곳이었습다.

- 그랬기 때문에 안식일이 되어도 예배를 드릴 만한 곳이 어디 있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다.

- 그래서 기도 할 곳을 찾던 중에 하나님이 예비 해 놓으신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행 16:13-14)

14. 무엇을 볼 수 있는가?

- 하나님의 역사는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 평소에는 기도하지 않다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제서야 부랴부랴 기도했다가, 조금 나아지면 기도하기를 멈추그런 식이 아니라,

(2) 특별한 어려움이 없더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꾸준히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3)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일회기도가 아니라,

(4)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매일 매일 생활의 일부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5) 그래서 기도가 생활이 되는 그런 기도생활을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5. 기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생각해 보고 말씀을 마치도록 하겠다.

- 예수님께서 한번은 기도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7-8)

-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그렇게 주절주절 늘어 놓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간구하기도 전에 이미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 번만 말씀을 드려도 다 알아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16.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시는데 왜 굳이 우리에게 기도를 하라고 하시는가?”라는 것입니다.

- 제 생각에는 기도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는 기도를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간구해서 얻는 도구로 생각합니다.

(2)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도는 우리를 만나서 우리와 교제하는 시간으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 즉, 기도는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간구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17. 그래서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운 일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기도생활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 저 역시 예수를 믿고 난 후에 좀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 아무리 둘러보아도 하나님이 도와 주시지 않으면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어린 생각에 매 주일 10분 일찍 교회에 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 돌아보니까 그 때 그 어려움은 하나님께서 어린 저에게 기도생활을 가르쳐 주신 훈련이었습니다.

18. 기도를 통해서 원하던 것을 받는 일은 무척 놀랍고 복 된 일입니다.

- 그러나 기도하는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눔으로,

(1)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2) 하나님은 결코 나를 잘못되게 버려두시지 않는다는 소망을 새롭게 하고,

(3)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사 반드시 나를 복되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만큼 복 된 것은 없다고 믿습니다.

19. 왜냐하면;

(1)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해 주셔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에게 복이 되도록 해 주시고,

(2)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나 간구하는 것에 더 능히 넘치도록 하신다는 것만 알면,

(3) 삶이 좀 힘들어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 어렵고 힘든 일이 있습니까?

(1) 하나님께서 기도훈련을 시키시는 줄 믿으시고 기도에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2) 그래서 산발적인 기도가 아니라 꾸준한 기도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4)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험과 유혹도 이기고,

(5)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난도 질병도 물리치고,

(6)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가 되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도 이기고,

(7)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의 확신도 회복하고,

(8)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늘의평안과 축복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도를 응답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