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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7일 (주일설교) 우리를 거룩한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2-27 (토) 00:26 조회 : 901


제목: 우리를 거룩한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골 1:18-23), 16-02-07, 주일설교

1. 모든 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 자녀들이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 육체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2) 지적으로 뛰어나기를 원합니다.

(3) 인격적으로 성숙하기를 원합니다.

(4) 경제적으로 넉넉하기를 원합니다.

(5)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 이렇게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이렇게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 그리고 그렇게 모든 면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모든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습니다.

2. 오늘 읽은 성경 본문에서는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이시라고 말합니다.

- 즉, 하나님은 모든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부족함이 없는 거룩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22절 후반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 즉,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사 하나님 앞에서 조차도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3. 바로 여기에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말은 한 가지 우리가 좀 듣기 싫은 것을 전제로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한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말은 무엇을 전제로 하는 것일까요?

- 두 가지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1) 첫째, 우리는 지금 현재 하나님 앞에 룩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2) 둘째,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거룩하게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바로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할 사실입니다.

- 즉,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지 못한 죄인들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본문 19-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 이 말은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5. 지난 주에도 잠시 말씀드렸습니다.

- 사람들은 부모를 제외한 제 3자들에게는 얼마든지 착하고, 존경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1) 선한 일도 많이 해서 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그러나 부모님을 부모님으로 여기지도 않고, 모시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제 3자들에게는 착한 사람일지 몰라도 부모님을 향해서는 죄인 일 수밖에 없습니다.

(4) 다른 사람들과는 화목하게 지내지만 부모님과는 원수 같이 지낸다면 부모님을 향해 죄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6.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죄인이라는 말이 바로 그런 뜻입니다.

(1) 세상적으로 보면 죄를 지은 것이 아무것도 없을 수 있습니다.

(2)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4) 내 삶의 주인으로, 내 삶의 주관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5) 마치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지 않듯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께 죄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7.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 죄를 지은 사람은 우린데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 그것도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벌을 예수님으로 하여금 담당하도록 하시면서까지 우리를 향해 화해의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 본문 20절에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라고 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은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우리 대신 받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8.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가 지은 죄의 형벌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 오히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만들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 바로 이 부분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증거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의 형벌에서 구원해 주셨을 뿐 아니라,

-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9. 이것은 마치 살아갈 기술이 없는 사람에게 살아갈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 처음부터 살아갈 기술이 없어서 도저히 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 살아갈 기술이 없으니도둑질을 하기도 하고, 강도질을 하면서 죄를 지었습니다.

- 그러다가 붙잡혔는데 판사가 그 사람 대신에 다른 사람을 감옥에 가두고 그 사람은 풀어 줍니다.

- 뿐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살아갈 수 있는 기술까지 가르쳐 주어서 앞으로는 도둑질이나 강도질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10. 실재로 그와 비슷한 일이 뉴욕에 있었다고 하지요.

- 어떤 노인이 먹을 것이 없어서 도둑질을 하다가 잡혀 왔습니다.

- 판사가 그 사람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의 딱한 사정을 알고 그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그리고 방청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이 사람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에 도와 줄 생각을 하지 않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모든 방청객들에게 벌금을 매겼습니다.

- 그리고 자기 자신도 벌금을 내면서 방청객들로부터 거둔 벌금을 모두 모아서 그 사람에게 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11. 우리 하나님이 하신 일이 바로 그런 일이었습니다.

(1) 사람들이 하나님과 원수가 될 정도로 무서운 죄를 지었습니다.

(2) 그러자 하나님은 죄인들을 심판하시면서 오히려 예수님께 벌을 내리셨습니다.

(3)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이 내가 받아야 할 내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돌아가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나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 뿐만 아니라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내가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일이 없도록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12. 그래서 롬 8:1-2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될 수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을 보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 어느 누구도 우리를 책망할 수 없습니다.

- 또, 설혹 사람들이 우리를 책망하다고 해도 상관 없습니다.

- 사람들이 우리를 심판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심판자는 하나님이십니다.

-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

- 뿐만 아니라 거룩하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우리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13. 하지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다고 아무렇게나 막 살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자녀 삼아 주셨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으시기 전에는 잘못을 해도 우리만 욕을 먹었습니다.

-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아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잘못을 범하면 우리 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욕을 먹으시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이제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골 3:23절에서는 말하기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14.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자로 세우시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 방법에 대해서 본문 23절 전반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 여기에 “복음의 소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 이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늘나라의 소망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 하나님께서 내 죄를 용서해 주셨고, 그리고 내 삶을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행하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15. 그래서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그런 믿음으로 인하여 삶이 놀랍게 변화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1) 동네에서 손가락질 받던 사람이 변하여 존경 받는 사람이 됩니다.

(2) 이웃을 헤치던 사람이 변하여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3) 가족들에게 외면당하던 사람이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됩니다.

(4) 술주정뱅이요, 싸움만 하던 사람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됩니다.

- 무슨 말입니까?

-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축복은 물질적인, 육체적인 축복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영적인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16.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인격적인 축복입니다.

- 특별히 사람들 앞에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영적인 축복입니다.

- 하나님께서 오늘 본문에서 물질적이고, 육체적인 축복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영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관심사가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복을 누리며 사느냐라는 것 보다는 어떤 사람이 되느냐라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이지요.

17. 즉,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바로 이 말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 하나님 앞에 우리가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된다는 말은, 곧, 하나님의 복을 누릴 만한 사람이 된다는 입니다.

- 즉,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턱대로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가 복을 누릴 만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8. 자녀에게 차를 사 주기 전에 먼저 차를 몰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운전교육을 해 줍니다.

-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들이 되도록 해 주신다는 말은 하늘의 복을 누릴 만한 자들이 되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에 대한 믿음을 붙드십시다.

- 그리고 믿음 안에 행하십시다.

-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만 지킨다면 반드시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 그리고 결국은 거룩한 자들이 누릴 복을 누리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