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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1일 (주일설교) 예수 찬가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2-27 (토) 00:23 조회 : 847


제목: 예수 찬가 (골 1:13-17), 16-01-31, 주일설교

1. 졸업식이나, 아니면 다른 무슨 큰 행사가 있을 때에는 유명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연설을 하도록 합니다.

- 그 때, 연설자가 연설을 하기 전에 사회자가 그 연설자를 소개하는 순서가 반드시 있습니다.

- 어느 학교를 졸업했고, 어떤 일을 했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고, 등등. . .

- 연설을 할 사람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를 자세하게 소개를 합니다.

2. 오늘 본문은 바로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그리고 본문이 소개하는 사람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 그런데 예수님을 소개하기 전에 사도 바울은 먼저 하나님에 대해서 잠깐 말을 하고 있습니다.

- 13절 말씀입니다.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여기에서 말하는 “그”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3. 여기에서 한 가지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 이 세상에는 “흑암의 권세”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영어로는 “Dominion of Darkness”라고 합니다.

- 흑암이 지배하고 통치한다는 것입니다.

- 즉, 사탄마귀가 지배하고 통치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4. 이런 사탄마귀의 지배는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 첫째는 영적인 부분에서 역사를 해서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갈라놓는 일입니다.

(1) 가장 우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못하고, 마음에 영접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2)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성경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합니다.

(3) 때로는 성경말씀을 왜곡시켜서 성경을 믿더라도 엉뚱하게 믿도록 합니다.

(4) 때로는 아주 논리적인 말로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설득을 하고,

(5) 때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기도하기 싫은 생각이 들도록 합니다.

(6) 예배를 게을리하도록 하기도 하고,

(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 순종이나, 봉사를 하지 못하도록 마음에 쓴뿌리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5. 사탄마귀가 두 번째로 역사하는 부분은 실재적인 삶의 부분입니다.

(1) 지나친 염려와 근심,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2) 삶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인격을 파괴하는 일들을 하도록 합니다.

(3) 인생의 참 만족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 모두가 사탄마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6.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영적으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그런 사탄마귀의 흑암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런 사탄마귀가 지배하고 통치하는 그런 삶에서부터 구원해 주시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은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 본문 13절에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즉, 하나님은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하에 있단 우리를 구원하셔서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7. 요즘 시리아의 내전으로 인하여 난민들이 유럽으로 물밀 듯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유럽으로 들어가고 있는지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 그 난민들은 왜 그렇게 시리아를 벗어나려는 것일까요?

- 시리아의 지배와 통치 속에서는 못 살겠다는 것입니다.

- 비록 고향을 떠나더라도 독일이나, 영국, 또는 다른 자유 민주주의 나라의 지배와 통치를 받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피난을 가는 것입니다.

8. 이것은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나님께서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를 받던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구원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 난민들이 시리아를 떠나기만 하고 독일이나, 다른 나라들로 가지 않으면 시리아를 떠난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로부터 구원을 받았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로부터 구원하신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예수님의 나라로 옮기셨다는 것입니다.

9. 한 때 쿠바에서 마이애미로 오는 난민들이 무척 많았었습니다.

- 쿠바의 공산주의의 지배와 통치를 견딜 수가 없어서 죽더라도 미국으로 가야겠다는 살마들이 조그마한 배에 몸을 싣고 위험한 바다로 향해 뛰어 들었습니다.

- 그런데 그들이 만약 미국에 도착하지 못하고 쿠바를 떠났다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계속 바다에서 산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 아마 지금까지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 그들의 목적은 쿠바의 지배와 통치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 그들의 목적은 미국에 와서 미국법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사는 것이었습니다.

- 왜 미국법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기를 원했을까요?

(1) 미국법이 완벽한 법이기 때문일까요?

(2) 미국법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100% 보장해 주기 때문일까요?

- 아닙니다.

- 미국이 아무리 자유로운 나라라고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쿠바법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기보다는 미국법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기를 그렇게 원했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미국법은 미국법대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쿠바법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보장해 주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10. 하나님께서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던 우리를 구원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 주신 것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사는 일에도 많은 제약과 구속이 있습니다.

(2)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3)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를 살리는 법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법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에게 꿈을 주고,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줍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법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평안을 주는 법입니다.

14.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본문 14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

- 이 말은 우리가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를 받는 동안 하나님께 많은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다.

-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롬 3:23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나니”

- 마치 어린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나쁜 사람이 시키는대로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하면서 죄를 짓는 것처럼,

- 우리 역시 영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이 세상에서 배운대로 사는 동안 하나님께 많은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을 부인했습니다.

(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부인했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보다는 세상의 상식대로 살았습니다.

(5) 그래서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 드려야 할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했고,

(6)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마치 철없는 어린아이가 자기를 향한 부모의 깊은 사랑을 알지 못하고 부모의 말을 거역하면서 부모의 속을 썩이는 것처럼,

- 그렇게 모든 사람들은 영적으로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 하나님의 속을 썩여 드렸다는 것입니다.

15.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님께 많은 죄를 지은 우리를 벌하시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벌하시면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며 살도록 예수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다는 것입니다.

16.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 본문 1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우리를 예수님의 나라로 옮기셨다는 말은 곧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셨다는 것입니다.

17. 또, 본문 17절에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여기에서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는 부분이 아주 중요합니다.

- 영어로는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다른 말로 하면 모든 만물들은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를 받을 때에라야 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 건물이 제대로 서 있으려면 건물의 각 부분들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 기초는 기초대로 튼튼해야 하고, 기둥은 기둥대로 똑바로 서 있어야 하고, 벽은 벽대로, 지붕은 지붕대로, 전기를 전기대로, 수도와 하수구는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해야 건물 전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건물의 각 부분들이 제 역할을 하려면 어떻게 지어져야 합니까?

- 설계사가 설계한 대로, 엔지니어가 디자인 한 대로, 그대로 지어져야 합니다.

- 그렇지 않고 편법을 쓰면 기초는 깨어지고, 기둥은 무너지고, 벽은 구멍이 나고, 지붕은 비가 새고, 전기는 끊어지고, 하수구는 빠지지 않아 악취가 날 것입니다.

- 오직 설계사가 설계한 대로 지어져야 건물의 모든 부분들이 제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고, 건물 전체도 안전하고 좋은 건물이 될 것입니다.

18. “만물이 예수 안에서 함께 섰느니라”는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 오직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워지는 인생만이 제대로 된 인생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오직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를 받는 삶 만이 꿈과 희망이 있고, 소망과 평안이 있는 복 된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9. 예수님을 위대하신 구세주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구원자가 되십니다.

(2)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3)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 힘과 용기가 되십니다.

(4) 예수님만이 참 평안과 행복이 되십니다.

(5)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를 받으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고통과 아픔도 견디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6) 예수님의 지배와 통치 안에 있으면 이 세상의 그 어떤 슬픔과 두려움도 반드시 하늘의 복과 은혜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때때로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용기를 내십시다.

- 우리는 더 이상 사탄마귀의 지배와 통치를 받는 흑암의 세게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미 흑암의 권세를 벗어나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롭고, 영원한 다스림을 받고 있는 축복 된 사람들입니다.

-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희망과 소망을 바라보고 용기를 내어 힘차게 예수님을 붙잡고, 십자가를 붙잡으십시다.

-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으로 반드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