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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7일 (주일설교) 믿음 소망 사랑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2-27 (토) 00:19 조회 : 1120


제목: 믿음 소망 사랑을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 (골 1:3-8), 16-01-17, 주일설교

1. 골로새서는 골로새라고 부르는 지방에 흩어져 있던 교회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라고 했습니다.

- 그래서 언뜻 보기에는 사도 바울이 그 사람들에게 성경을 많이 가르쳐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바울은 자기가 개척해서 세운 교회에 편지를 많이 썼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면 골로새 지방에 있던 성도들에게 성경을 자세하게 풀어 가르쳐 주었던 사람은 따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누구였습니까?

- 본문 7절에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 즉, 골로새 교회 교인들은 에바브라에게서 말씀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골로새 교인들이 에바브라에게서 배운 말씀은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었을까요?

- 본문 5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 즉 골로새 교인들은 하늘에 있는 소망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 그런데 골로새 교인들은 하늘에 있소망에 대해서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 하늘에 있는 소망에 대한 말씀을 들은 후에 그 소망에 바라보며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니다.

- 그래서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3. 무슨 말입니까?

(1) 골로새 교회 교인들은 에바브라에게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늘나라에 쌓아둔 소망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3) 즉, 예수님을 내 삶의 구세주로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면 하늘나라에 상급이 쌓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4) 골로새 교회 교인들은 그 말을 듣고 하늘나라에 상급을 쌓아 둘 수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5) 그래서 그 소망에 대한 믿음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4. 다시 말하자면:

(1) 골로새 교회 교인들은 믿음 생활을 잘하면 하늘에 상급이 쌓인다는 말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2) 그리고 그 하늘의 상급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다는 말입니다.

- 다른 말로 하면 하늘나라의 상급에 대한 소망이 그들로 하여금 믿음생활을 잘 하도록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5. 바로 이것이 6절에서 말하는 은혜를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섬기는 자들에게는 하늘나라의 상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상급에 대한 소망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용기를 내어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6. 이렇게 생각해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소망을 바라보고 살아간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1)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2)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열심히 사업을 합니다.

(3)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여행을 떠납니다.

(4)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점심 한 끼 먹겠다고 먼 길을 달려서 소문난 식당을 찾아갑니다.

(5)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어서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7. 그러다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어떻게 됩니까?

- 어깨에 힘이 빠져 버립니다.

- 그렇게 힘들게 노력하는 일에 대한 댓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즉,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그래서 한가지를 공부하다가 다른 전공으로 바꾸기도 합니다.

- 지금 전공하고 있는 것보다 다른 것을 전공하는 것이 더 소망이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2)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업을 하기도 하고, 사업을 하다가 다시 직장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더 소망이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8. 이렇게 모든 인생은 소망을 따라 간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1)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사우디 아라비아로 그렇게 많이 갔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서 일을 하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망 때문이었지요.

(2) 또 정든 고향과 조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이민을 온 이유는 무엇입니까?

- 미국에 와서 밑바닥부터 새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 있는 것보다는 더 소망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9. 그런데 세상의 소망은 어느 것 하나도 분명한 것이 없습니다.

(1)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밤을 새워가며 공부를 합니다.

- 그러나 그렇게 공부를 한다고 해도 반드시 좋은 직장을 얻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2) 열심히 노력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합니다.

-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은 깨어진 소망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 그래도 그 일이 될 줄 알고 달려온 세월이 너무 아깝고, 억울해서,

- 보상 받을 수 없는 흘러간 세월이 너무 안타까워서 몸부림 치기도 합니다.

- 세상의 소망은 아무것도 보장 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하늘나라의 상급은 100% 보장이 되어 있는 소망입니다.

-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걸고 보장해 주시는 소망입니다.

(1) 그렇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일은 절대없습니다.

(2)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지 못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3) 하늘나라의 상급을 소망하며 주님을 붙잡고, 십자가를 붙잡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는 상급이기 때문입니다.

11. 은행에서 취급하는 금융상품 중에 “정기적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한달에 얼마씩 1년, 2년을 부어 넣으면 이자를 얼마를 붙여서 준다는 그런 상품입니다.

- 이런 상품은 은행이 Guarantee를 해 주기 때문에 많은 이자를 받지는 못하지만 절대로 원금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1) 경제가 더 나빠져도 전혀 신경 쓸 일 없습니다.

(2) 주식시장이 아무리 날뛰어도 전혀 신경 쓸 일 없습니다.

- 왜냐하면 은행에서 보장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12. 하늘나라의 상급이 그와 같습니다.

- 하늘나라의 상급은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상급입니다.

(1) 그러니까 세상의 삶이 아무리 고달프다고 해도 전혀 신경 쓸 일 없습니다.

(2) 세상 일이 아무리 잘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전혀 신경 쓸 일 없습니다.

-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장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13. 그래서 히 11:24-26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무슨 말입니까?

- 모세의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는 믿음이었다는 것입니다.

14. 하나님을 위하여 살다간 사람들 중에 세례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예수님의 사촌형이었는데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 그런데 성경은 이 사람을 가리켜서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하여 보낸 사림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이 사람은 예수님이 복음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어주었습니다.

- 그래서 이 사람을 가리켜서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

15. 그런데 세례요한이라는 사람은 아주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1) 이 사람은 마을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살지 않고 광야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2) 옷도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었습니다.

(3) 음식은 메뚜기, 또는 석청이었습니다.

(4) 그리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치면서 원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5)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6. 이렇게 광야에서 세례를 베풀며 살았던 사람이었으니 세상에 무슨 낙이 있었겠습니까?

-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유대지방을 다스리던 헤롯 왕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다가 결국은 참수를 당하는 그런 비운의 사나이였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례요한을 가리켜서 놀라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 마 11:1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 비록 세상에서는 힘들게 살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하늘나라의 큰 상급을 받았던 것입니다.

17. 때때로 과거의 즐거웠던 일들이 오늘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이기도록 해 주기도 합니다.

- 그러나 때때로 과거의 즐거웠던 일들은 오늘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 앞에서 “옛날에는 그렇게 좋았었는데. . .“라고 하면서 과거보다 힘들어진 현재의 삶을 바라보며 한숨 짓도록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18. 그러나 미래의 소망은 언제나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 미래의 소망을 믿을 수만 있다면 현재의 그 어떤 고난과 아픔도 이기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1)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는 것은 단순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2)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셔서 천국영생을 얻도록 해 주셨다는 것만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3)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걸고 약속하고 보장해 주신 하늘나라의 상급입니다.

- 그 하늘나라의 상급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오늘의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하늘의 평안을 누리도록 해 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19. 그래서 지난 번에도 살펴보았지만 히 11:6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 하나님의 상은 일반적으로 하늘나라에 가서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 그러나 이 땅에서도 누리는 상도 있습니다.

(1) 아브라함이 그런 상급을 누려서 100세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2) 모세가 그런 상급을 누려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놀라운 지도자가 되기 했었습니다.

(3) 다윗이 그런 상급을 누려서 이스라엘 역사상 전무후무한 태평성대를 이루는 왕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상급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용기를 내어 우리에게 주어진 이 놀라운 소망믿으십시다.

- 그리고 그런 믿음으로 기도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다.

- 그래서 올해에는 꼭 하늘나라의 상급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