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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주일설교)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믿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1-10-15 (금) 23:56 조회 : 169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믿음 (히 11:6)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른 신을 믿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2. 일반적으로 신을 믿는다고 하면 주로 그 신이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도와 줄 것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 신이 나를 도와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급할 때에 정성을 들이면 도와주지 않겠느냐라는 미신적인 생각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정성을 들이면 하늘도 감동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3. 그래서 가뭄이 계속되면 기우제를 드리고.
-중요한 사업이나 큰일을 앞두고 고사를 지내는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저 막연히 정성을 보이면 좋은 일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믿음이라기 보다는 소원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을 믿는 믿음은 믿음이라기 보다는 희망사항 일 뿐입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라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직접적으로 두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5. 첫째,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전반 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a)

6. 실재로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요 6:57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 땅에 보내셨다고 하시면서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라고 했습니다.
(2) 행 14:15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을 향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3) 고후 6:16절에서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4) 딤전 4:10절에서는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은 우리의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고 했습니다.

7. 이렇게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를 용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죽어 천국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천국 가도록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축복을 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축복을 누리도록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도록 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5) 세상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 사이에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8. 그런데 그 하나님이 죽고 안 계시면 어떻게 됩니까?
-죄 용서, 구원, 천국영생, 축복은 모두 거짓 약속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기 때문에 그 모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심을 믿기를 바랍니다.

9. 물론, 때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해 의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의심이 몰려올수록 더욱 더 용기를 내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선포하고,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지지 않고, 보이지 않을 때 고백하는 믿음이 정말 강한 믿음이요, 담대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 해 주실 것입니다.

10.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에 두 번 째로 믿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을 축복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후반 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b)

11.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열심히 찾는 자들을 복 주신다는 것은 성경에 너무 많이 나와 있어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1) 가장 먼저 하나님은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할 때에 자기만은 하나님 앞에 의롭게 행한 노아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다”라고 했습니다. (창 6:9)
(2) 하나님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갔던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3) 사울 왕이 아무리 자기를 죽이려고 해도 자기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 수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만을 찾았던 다윗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4) 자기를 무섭게 시기하고 미워했던 형들에 의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던 요셉이었지만 자기를 애굽으로 보낸 사람은 하나님이시라고 하면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먼저 찾았던 요셉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12, 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성경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경험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믿는다면 인생의 힘들고 어려운 일로 인하여 어찌 할 줄 모를 때에 피할 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일들이 한 두 번은 있을 것입니다.
-9월 속회기도 모임 때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순간에 피할 길을 내사 축복해 주신 경험을 서로 나눈다면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13.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당신을 찾는 자들을 축복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14. 그런데 오늘 본문에 직접적으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이 믿음까지 있어야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가졌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세 번째 믿음은 다름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입니다.

15.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일입니다.
(1) 우선 예수님께서 사역 초기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2) 사도 바울은,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롬 5:8)
(3) 또, 사도 요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요일 4:16) 

16. 그래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믿음은 하나님에 대해 이 세 가지를 믿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것
(2)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3)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들을 축복하신다는 것
-이 세 가지를 믿을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17. 그렇다면 이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우리를 사랑하심과, 당신을 찾는 자들을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을 기뻐하시는가라는 것입니다.
-해답은 간단합니다.

18. 그런 믿음이 있어야 이 험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되면 힘든 세상에서 참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되면 인생의 많은 슬픔과 아픔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들을 복되게 해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에 실망과 낙심,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 할 수 있습니다.

19. 다른 말로하면,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과 능력을 믿을 때에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과 능력을 온전히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20.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에 세상의 그 어떤 고난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영원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에 이 세상의 모든 외로움과 괴로움과 아픔과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을 때에 인생의 모든 어려움을 믿음으로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21.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죄인들을 사랑하심,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복되게 하심을 믿을 때에,
-이 세상의 그 어떤 시험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2. 다윗이 죽음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런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이 수많은 핍박 중에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고통스러운 십자가의 길을 가시고 결국은 십자가의 죽음을 기꺼이 맞이하신 것도,
(1)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2) 사랑하심, 
(3) 그리고 결국은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3.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에 대한 이런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심을 믿으십시다.
(2) 하나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심을 믿으십시다.
(3) 하나님은 그 크신 능력으로 당신을 신실하게 찾는 자들을 반드시 축복하심을 믿으십시다.

24. 그래서,
(1)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믿음으로 주의 복을 누리고,
(2) 또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