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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주일설교)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1-09-15 (수) 23:13 조회 : 14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약 2:14-18)

1. 지난 주일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을 찾으신다는 내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펜데믹으로 인해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예배를 역겹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심판이라면,
-그렇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 그런데 하나님은 그냥 우리에게 당신을 기쁘게 해 주는 사람들이 되라고 요구만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사람들이 되도록 우리를 인도 해 주십니다.
-어떻게 우리를 인도 해 주십니까?
-우리가 믿는 바를 바꾸어 주심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도록 해 주십니다.

3. 모든 사람들은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1) 의사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가지고 환자들을 치료하며 살아갑니다.
(2) 변호사들은 법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3) 차를 운전 할 때에도 자동차에 대하 지식, 교통법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운전을 합니다.
(4) 주부들도 어머님께, 또는 생활하면서 배운 요리에 대한 지식들 가지고 음식을 조리합니다.

4.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믿는 믿음으로 생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의사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정확한 지식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지식대로 환자를 치료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믿지 못하면 그 지식대로 환자를 치료하지 않을 것입니다.
(2) 변호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이 알고 있는 법률지식이 정확하다고 믿기 때문에 그 법률지식을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알고 있는 법률 지식이 정확하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 일을 하지 못합니다.
(3) 또, 운전을 하는 것도, 요리를 하는 것도,
-그냥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하면 안전하게 운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대로 하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게 될 것이고 믿기 때문에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5. 이렇게 사람들은 지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믿음이 바뀌면 삶은 자연히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믿는 바를 바꾸어 주시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무엇을 믿느냐라는 것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6. 이것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 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당시 바리새파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종교적인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과 하나라고 하면서 하나님과 동급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신성모독죄를 지었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가담했던 사람이었습니다.

7. 또, 바울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에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를 사람들이 돌로 쳐 죽이는데 증인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스데반은 공중 재판에 의해 돌에 맞아 죽어야 할 만한 죄를 지었다는 것을 증거 했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메섹이라는 도시에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오려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8. 그런데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변화되었습니다.
(1) 복음을 거부하던 사람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사람이 거꾸로 예수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9. 어떻게 해서 그렇게 변화된 것일까요?
-예수님이 대한 믿음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1) 그 전에는 예수님은 종교 사기꾼인 줄 알았습니다.
(2)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은 가짜든지, 눈속임이든지, 아니면 귀신의 힘을 빌어 행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3)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말을 들어도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가 놓고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10.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만나 주신 후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은 종교 사기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2) 그 예수님이 자기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죽이는데 가담하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증인을 서고, 다른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3)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기를 사도로 부르셔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11. 그렇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자 그의 삶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경배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 예수님이 자기 죄를 용서해 주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 예수님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모진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그의 변화된 믿음이 그의 삶까지 바꾸어 주었던 것입니다.

12.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 야고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네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 2:17-18)
-좀 복잡한 말인 것 같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 말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나의 변화 된 삶이 증거한다”
-다른 말로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삶이 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달라지면 삶은 자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3. 그렇다면 야고보 사도는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아마 그 당시에 믿는다고 하면서도 삶은 변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봉사도 하는데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2)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서 모든 종교 활동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3)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믿는다면 모든 일에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하는데 예수님 보다는 여전히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아갑니다.

14.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고 믿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믿고 모시면 반드시 삶이 변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그들의 믿음은 거짓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15. 야고보 사도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1) 여름이 되면 더워지고 겨울이 되면 추워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삶이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비가 오면 땅이 젖고, 눈이 오면 세상이 하얗게 되는 것이 당연하듯이,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거듭난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 그런데 여름이라고 하는데 덥지 않으면 여름이 아닌 것이고,
-겨울이라고 하는데 춥지 않으면 겨울이 아닌 것처럼,
-비가 온다고 하는데 땅이 젖지 않으면 비가 오지 않는 것이고,
-눈이 온다고 하는데 세상이 하얗게 되지 않으면 눈이 오는 것이 아닌 것처럼,
-예수를 구주로 믿는다고 하는데 삶이 변하지 않으면 예수를 구주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17.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스스로 자기의 삶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인하여 진정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는 동안 내 삶이 변화 되었다면 내 믿음은 진짜 믿음이지만,
(2)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고는 하지만 내 삶은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다면 그 믿음은 거짓 믿음, 가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18. 그리고 거짓 믿음, 가짜 믿음으로는 죄를 용서 받을 수도 없고, 천국 영생을 얻을 수도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19.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입니까?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요 6:40)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20. 그런데 믿음이 달라지면 함께 삶도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1)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은 모든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천국 영생을 얻을 뿐만 아니라,
(2)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 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21. 그래서 사도 바울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영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은 변화된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21. 이렇게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다만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는 분만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믿음의 참 증거는 많은 축복을 누리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 또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 거짓 그리스도만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나오고, 거짓 그리스도가 나온다는 말은,
-거짓  믿음을 가진 거짓 그리스도인들도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23. 지금 이미 우리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을 구별하는 것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삶이 변화 되었다면 참 믿음이지만,
(2)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거짓 믿음 일 수밖에 없습니다.

24.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예수님이 나의 구주시라는 것이 삶으로 증거 되고 증명되는 그런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함께 하늘의 면류관과 상급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