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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주일설교) 제자들이 받은 예수님의 권세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1-06-13 (일) 03:09 조회 : 39
제자들이 받은 예수님의 권세 (행 3:1-10)

1. 지난 주 설교 중에 조현영이라는 분이 일본에 살 때에 너무 어려워서 “돌파기도”를 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사람인 조현영은 믿음으로 더욱 도약하며 승리할지어다!”
-이렇게 기도했더니 자기를 옭매고 있던 쇠사슬이 끊어지는 듯한 은혜를 느꼈다고 했습니다.

2. 그 말씀을 나눈 후에 생각해 보니까 어쩌면 대적기도라는 말이 좀 생소한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적기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3. 그런데 그 전에 먼저 두 가지 이해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대적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아닙니다.
-대적기도는 문제를 향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결 될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적기도”라는 하는 이유는 아마 더 나은 다른 표현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4. 둘째, 오늘 말씀은 Elijah Challenge라고 하는 선교단체의 훈련 프로그램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이 선교단체는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과 병마를 물리치는 훈련을 시키는 단체인데 몇 년 전에 뉴욕에서 미국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한 적도 있습니다.

5. 그러면 이제부터 대적기도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적기도라는 말이 좀 어색하기는 하지만 사실 그런 대적기도를 제일 먼저 한 분은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번번이 대적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 누가복음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눅 4:38-39)

7. 또, 다른 안식일에 회당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실 때도 명령하심으로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눅 6:9-10)
-이런 식으로 예수님은 번번이 병을 명하셔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9. 그런데 병자를 고치실 때에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실 때에도 그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갈릴리 가버나움이라는 동네에 계실 때에 회당에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자기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다고 하면서 자기를 멸하려고 왔느냐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이렇게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눅 4:35)

10. 또, 예수님께서 거라사 지방에 가셨을 때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를 보고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눅 8:28 이하)
-이렇게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실 때에도 귀신에게 명령하셨습니다.

11.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광풍을 잔잔케 하실 때에도 명령하셨습니다.
-한 번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는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 때 배가 뒤집힐 듯이 큰 광풍이 불었습니다.
-제자들이 최선을 다 해 보았지만 광풍이 너무 심해서 모두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주무시고 있던 예수님을 깨웠더니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금방 광풍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그 때의 일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 8:26)

12. 이렇게 예수님은 병을 고치실 때, 귀신을 쫓아내실 때, 또 풍랑을 잠잠케 하실 때, 모두 문제를 향하여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명령을 받은 질병, 귀신, 풍랑은 모두 예수님의 명령에 복종을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께는 병마, 귀신, 풍랑까지도 순종할 수밖에 없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13. 예수님은 과학적인 기술로 병을 고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귀신보다 더 센 힘으로 귀신을 제압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풍랑을 잠재울 수 있는 어떤 괴력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권세 하나로 모든 병마, 귀신, 그리고 풍랑을 향하여 명하셨던 것입니다.

14. 이런 예수님의 권세를 잘 보여주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번은 로마군병 100명을 통솔하는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자기 하인이 중풍으로 고생을 하는데 좀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백부장의 집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백부장이 예수님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 8:8-9)
-그러자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찌니라” 하셨고 그 시로 하인이 낳았다고 했습니다.

15. 이 백부장에 믿음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렇게 칭찬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마 8:10)

16. 그렇다면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습니까?
-예수님께는 병마라고 해도 순종할 수밖에 없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마치 경찰이 큰 버스나 트럭을 세울 수 있는 권세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는 병마를 물리칠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믿은 것입니다.
17. 놀랍게도 예수님은 그런 예수 이름의 권세를 열두 제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를 향하여 이렇게 명령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행 3:6)
-그리고 그 후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권세로 병마와 마귀를 대적했던 것입니다.

18. 그렇다면 예수님의 사도가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눅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 아닌 다른 70명에게 예수님의 권세를 주시면서 가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와서 이런 보고를 했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 10:17)

19.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주신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20. 그런데 Elijah Challenge에서 한 가지 주의를 주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70명이 예수님께 돌아와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라는 보고를 했을 때에 예수님은 이런 말씀으로 주의를 주셨습니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 10:20)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런 권세를 주신 것은 영혼 구원이 가장 우선적인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21. 그래서 Elijah Challenge에서 나온 보고에 의하면 예수를 들어보지 못한 선교지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는 일에 놀라운 기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을 믿는 곳에서는 그만큼 기적이 덜 일어난다고 합니다.
22. 실재로 약 10여전 전에 이곳 뉴욕의 목사님 몇분이 아프리카로 선교를 가서 원주민들에게 안수 기도를 했을 때에는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뉴욕에서는 그런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23. 그 이유가 무엇인지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이름에는 하늘의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대로 역사가 나타나고 안 나고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만,
-문제를 향해 예수님의 권세를 선포하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23. 그렇다면 이제는 병 낫기를 위해 기도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명령을 하시기 전에 기도부터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 11:41-43)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대적기도와 함께 일반 기도도 하셨다는 것입니다.

24. 지난주에 다윗은 낙망하고 지쳐 있는 자신을 향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스스로에게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한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다윗은 자기 자신을 향하여 대적기도를 한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도 힘들고 어려운 때에 대적기도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그렇다고 항상 대적기도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어렵고 힘든 일로 인하여 그냥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낍니다.
(1)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마귀의 유혹과 방해공작이 크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2) 그냥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더욱 강력하게 어둠의 세력을 대적해야 할 것 같은 강한 영적인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26. 그런 때에는 강하고 담대하게 대적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다윗처럼 세상적인 생각에 빠져 낙망과 두려움에 빠져 있는 나를 향해 대적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2) 경제적인 문제와 자녀 문제, 직장과 사업의 문제로 대적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3) 물론, 질병과 병마를 향해 대적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26. 그런데 대적기도를 할 때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대적기도를 하기 전에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적기도를 했다가 더 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7. 그 예가 행 1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게와라고 하는 유대의 제사장에게 일곱 아들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악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자기들도 해 보겠다고 흉내를 내었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달려 들어 그 아들들을 헤하면서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뛰어 올라 억제하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도망하는지라” (행 19:15-16)

28.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라는 분명한 확신과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백부장처럼 예수님에게는 병마와 귀신, 심지어 자연까지도 굴복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권세가 있음을 믿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감당하기 벅찬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대적기도를 통하여 주의 구원과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