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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주일설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1-04-16 (금) 23:24 조회 : 26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마 21:1-9)

1. 오늘 본문은 그 옛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위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약 3년 동안 생활하시면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냥 복음만 전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1)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2) 조그만 전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만 명이 넘는 군중을 먹이셨습니다.
(3) 광풍을 잠잠하게 하시고, 물 위를 걷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이야 말로 아들이시며 그들을 구원하러 온 구세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그러던 끝에 어느 해 유대인의 최대 명절을 유월절 절기에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유대인들은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바로 그 구세주가 틀림없다는 확신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기 오래 전에 스가랴라고 하는 선지자가 이런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 9:9)

3.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라고 확신 했던 것입니다.
(1)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겉옷을 벗어 길에 깔면서,
(2) 어떤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예수님 앞에 놓으면서,
-대대적으로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4. 그리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쳤습니다.
(1) 호산나라는 말은 “지금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2) 다윗의 자손이라는 호칭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구원자의 또 다른 명칭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로 확신했던 것입니다.
5.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확신한 것은 좋은데 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정치적인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로마로부터 독립하기 위하여 독립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가 어서 와서 정치적인 독립을 이룰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6. 그러나 예수님은 정치적인 구원자가 아니라 영적인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정치적으로 독립하게 될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죄 용서 받아 천국영생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7.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더 예수님이 이 땅에 이유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만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는 것 외에 또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할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사람들을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8.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 12:2절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9. 여기서 사도 바울은 “변화”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는 말은 다만 죄용서 받고 영생 얻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9. 그러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 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롬 12:2절에서 사도 바울은 변화된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10. 여기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말은 변화된 삶을 가리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변화된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11. 그 좋은 예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이 넘도록 예수님과 함께 동고동락했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분명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즉,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저 이 세상의 축복을 나누어 주시는 분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르면서도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릴 것만 생각했습니다.

12. 그래서 한번은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7-39)

13. 이렇게 예수님은 당신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는 그들이 누릴 세상의 부귀영화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이루실 하늘나라의 역사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부활승천하실 때까지도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오순절 성령 충만을 받으면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예수님께서 그들을 제자 삼으신 것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 되라는 것임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을 제자 삼으신 것은 세상의 향락을 누리라는 것이 아니라 죽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3) 즉, 예수님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살던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변화시켜 주셨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14. 그래서 지금도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분들은 예수 믿기 전과는 다른 변화된 삶을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면 저절로 변화된 삶을 살아 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저절로 변화된 삶을 살게 될까요?
-왜냐하면 집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15. 집 주인이 바뀌면 문패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가구부터 시작해서 먹는 음식도 바뀌고, 집안의 냄새도 달라집니다.
-한국 사람이 들어오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가 나고,
-인도 사람이 들어오면 카레 냄새가 납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 주인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집 주인이 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16.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내 인생의 주인 인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일 때에는 죄로 인한 악취가 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면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17. 많은 경우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인들을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인들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은 사탄 마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1) 오히려 예수를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는 것뿐만 아니라
(2)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것입니다.

18. 그렇게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면 내 인생은 자연히 변화됩니다.
-마치 집 주인이 바뀌면 집이 달라지듯이,
-내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뀌면 내 인생은 자연히 달라집니다.

19. 그런데 마치 집을 사기는 했지만 아직 입주는 하지 않은 것처럼,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기는 믿는데 아직 예수님이 내 마음에 입주하시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기는 하지만 삶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고는 하지만 아직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다고 하지만 아직 내 삶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닌 것입니다.

20. 그 옛날,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환영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올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그저 정치적인 구세주로만 알고 환영 했었습니다.

21. 그러나 예수님은 정치적인 구세주로 오지 않으셨습니다.
(1)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2)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죄인들을 변화시켜 하늘나라의 일군 만드시려고 오셨습니다.

22. 감사하게도 우리 주변에는 그렇게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면서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변화된 삶을 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삶에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그 분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인을 모시고 변화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23. 그러나 혹시라도 아직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분들은 이번 고난 주간을 통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집주인이 바뀌면 문패만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집 전체가 달라지듯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인생 자체가 변화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땅의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 된 복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