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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주일설교) 성경만이 하나님의 진리다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1-02-14 (일) 03:45 조회 : 6
성경만이 하나님의 진리다 (삼상 15:1-23)

1.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이라는 사람에 대한 내용이다.
-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아말렉 족속은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 광야 생활을 시작 했을 때에 제일 먼저 이스라엘을 괴롭힌 족속이었다.
-그래서 출 17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광야에 있을 때에 아말렉 족속이 쳐들어 왔다고 했다.
-그 때 모세는 여호수아라는 사람을 세워서 르비딤이라는 곳에서 아말렉과 싸우도록 했다.
-오늘 본문에서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괴롭혔다는 말이 바로 그 사건을 가리킨다.

2. 그런데 오늘 말씀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지만 이 부분에서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놀라움을 본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움을 받았을 때에는 아말렉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때로부터 최소한 400년이 지난 후였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400년이 지나도 반드시 공의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괴롭힌 아말렉 족속을 400년이 지나도록 잊지 않으시고 징벌하신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400년이 지나도 공의를 세우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보여 주시는 것이 놀랍다.
-왜 이것이 놀라운 일인가?
-왜냐하면 400년이 지나도 결국은 공의를 세우시는 분이라면,
(1) 죄 지은 자를 심판하시는 것에만 공의를 세우시는 분일 뿐 아니라.
(2) 의를 행한 자를 축복하시는 일에도 공의를 세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는 자들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반드시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그런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4. 그렇게 출애굽 초기에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아말렉 족속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은 사울 왕에게 명을 내리셨다.
-3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도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그래서 사울왕은 군대를 이끌고 가서 아말렉 사람들을 모두 진멸했다.

5. 그런데 사울은 아말렉 사람들이 기르던 우양을 보고는 그만 큰 갈등에 빠졌다.
-아말렉 사람들이 기르던 우양이 너무 건강하고 보기 좋았다.
-그래서 9절은 그 때 사울이 한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울과 백성이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6. 그러자 선지자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왜 모든 우양을 다 진멸하지 않고 끌고 왔느냐고 물었다.
-그 때 사울왕은 이렇게 대답했다.
-20-21절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7. 그러자 사무엘은 이렇게 말했다.
-22-23절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8. 아쉽게도 이 이야기는 옛날 사울왕의 이야기 만이 아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이야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이야기는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9. 사울왕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니었다.
-사울왕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
-나름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무엘이 책망했을 때에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에 청종했다”고 확신에 가득찬 말을 했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있으면서 순종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10. 지금 미국 사회가 전체적으로 그렇다.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졌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건국된 미국이기 때문에 많은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이들의 믿음은 사울왕의 믿음과 같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11.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는다면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이 있다.
-실재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기 전에 이것부터 먼저 믿어야 한다.
-이것부터 먼저 믿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라고 믿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인가?
-성경 66권은 변함없는, 그리고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진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12. 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진리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라는 말씀은 성경에서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1)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인들의 구세주라고 믿는 것은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회개하면 용서 받는다고 믿는 것은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죄 용서 받고 죽어 천국간다고 믿는 것은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런데 지금 미국 사회에서는 성경을 온전히 믿지 않고 선택적으로 믿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1) 성경의 한 부분은 진리지만 다른 부분은 진리가 아니라고 한다.
(2)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고,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내용은 믿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용들은 전부 틀렸다고 한다.
(3)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용납이 되는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한다.

14. 지난 1년 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생활이 달라져 버렸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져 버렸다.
-그래서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 때문에 다른 것을 살펴 볼 겨를이 없었다.

15. 그런데 사탄은 그 틈을 노려서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보다 더 무서운 영적인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볼 수 있다.
-예배를 제대로 못 드리고, 교회 생활, 종교생활을 그 전처럼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16. 그런데 사실 이런 일은 새로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에덴 동산에서 사탄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미혹할 때에 사용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사탄마귀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진짜 동산 중앙의 나무는 만지지도 말고 먹지도 말라고 하더냐”라고 물었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의 진정성을 의심하도록 했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동산 중앙의 나무를 따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틀렸다고 믿도록 했다.

17. 요즘 시대에 사탄마귀가 하는 일이 바로 그 일이다.
-그래서 사탄마귀는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의심하도록 한다.
(1) 때로는 세상의 상식을 앞세우면서,
(2) 때로는 과학을 앞세우면서,
(3) 때로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앞세우면서,
-성경 말씀이 틀렸다고 한다.

18. 이런 어려운 시대에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임을 확고부동하게 믿게 되기를 바란다.
 
19.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라는 말은 성경 말씀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 즉, 무엇이든지 성경이 말하는 것과 같으면 옳은 것이고,
(2) 무엇이든지 성경이 말하는 것과 같지 않으면 옳지 않은 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20. 그렇지 않고 성경이 과학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면 과학이 하나님이 되어 버린다.
-성경이 문화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면 문화가 하나님이 되어 버리고,
-성경이 이성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해서 틀렸다고 하면 이성이 하나님이 되어 버린다.

21. 그러므로 성경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분명히 믿고 성경을 모든 판단의 기준으로 삼기를 바란다.
(1) 성경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구세주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
(2) 성경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3) 성경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어야 천국영생과 하늘나라의 상급을 믿을 수 있다.

22.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는 것이 아무리 달라져도, 성경 66권은 영원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다.
-이것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은 그 말씀대로 반드시 축복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