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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주일설교) 삶의 참 된 기준으로 오신 예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12-31 (목) 04:15 조회 : 13
삶의 참 된 기준으로 오신 예수님 (요 14:1-6)

1. 오늘은 예수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대강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두 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1) 첫째는, 인생의 참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2) 둘째, 우리의 현 주소, 즉,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현주소를 가르쳐 주시고, 우리의 목적지를 가르쳐 주심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2.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세 번째 내용을 살펴 보면서 은혜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예수님이 세 번째로 가르쳐 주신 것은 삶의 기준입니다.

3. 사람들은 두명만 모여도 나름대로 기준과 법칙을 세웁니다.
(1) 때로는 그냥 대화를 통해서 기준과 법칙을 세웁니다.
-“요리는 내가 할테니까 설거지는 네가 해”라는 식입니다.
(2) 그러나 좀 중요한 일은 서류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인을 하면서 나는 이렇게 하고, 당신은 저렇게 하겠다는 계약을 세우면 그 계약이 서로에게 기준이 되고 법칙이 됩니다.
(3) 그런데 온 나라와 관련이 되는 일에 대해서는 법으로 제정합니다.
-그래서 온 나라 백성들이 똑 기준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합니다.

4.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400년이 넘도록 애굽의 종살이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 하셨습니다.
-즉, 율법을 주셨습니다.
(1) 그 율법에는 하나님께 제사하는 제삿법이 있었고,
(2)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안 지켜야 할 민법/형사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법에 의해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를 구별하도록 하셨습니다.

5. 그렇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율법은 그냥 한 나라의 헌법 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율법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과 평강을 누리는데 꼭 필요한 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명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율법과 관련하여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 28:1-6)

6.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준을 버리고 인간의 기준으로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삿 21:25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7.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삶의 기준으로 삼기 보다는 자기들의 생각을 시준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1)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와를 신으로 섬기라고 하셨는데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신을 섬겼습니다.
(2)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쁨/영광을 삶의 목적으로 삼으라고 하셨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욕심을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8. 즉,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기 보다는,
그들의 욕심, 그들의 판단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자기들 마음에 들면 옳은 것이고,
-무엇이든지 자기들 생각과 맞지 않고,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틀렸다고 해 버렸습니다.

9. 바로 그런 때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상의 기준으로 선포하셨습니다.

10. 오늘 본문이 바로 그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신이 곧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때가 되면 그들도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도마가 말하기를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그 길 알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11. 이 말씀을 여러 가지로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말하면 예수님이 모든 삶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길이라는 말은 예수님 말씀대로 행할 때에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이 진리라는 말은 무엇이든지 예수님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것이고, 예수님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이라는 말입니다.
(3) 예수님이 생명이라는 말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에 천국영생을 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은혜와 축복과 평강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12.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인생의 참 기준이 되는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1) 세상은 우리가 죄인이 아니라고 할 때에 /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2) 새상은 천국지옥은 없다고 할 때에 / 예수님은 있다고 하십니다.
(3) 세상은 착하게 살면 천국 간다고 할 때에 / 예수님은 오직 믿음으로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4) 세상은 나의 기쁨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할 때에 /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5) 세상은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할 때에 / 예수님은 원수라도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6) 세상은 너 자신부터 먼저 챙기라고 할 때에 /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챙기라고 하십니다.

12.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세상의 상식과는 전혀 다른 교훈을 가르쳐 주신 것일까요?
-삶의 기준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1) 세상의 상식, 과학적인 논리, 학문적인 논쟁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을 십자가에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오직 예수님을 모든 삶의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예수님이 옳다고 하면 옳은 것으로 여기고,
-예수님이 틀렸다고 하면 틀린 것으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13. 그렇게 예수님께서 참 생명을 주시는 기준이 되신다는 것을 선포하신지가 이미 2 천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세상 사람들은 그 옛날 사사시대의 사람들과 똑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상은 예수님을 삶의 기준으로 삼기 보다는,
-사사시대 사람들처럼 각자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4.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자기들의 생각을 판단하기 보다는,
-자기들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죄까지 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상은 오늘 우리가 보는 것처럼 혼란스러운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15. 그래서 예수님 시대 뿐만 아니라 지금 현 시대에도 하나님의 기준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1) 이 혼란스러운 세상이 회복되려면 하나님을 모든 삶의 기준으로 삼는 일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2) 세상의 상식과 과학의 논리, 인간의 이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하는 일을 하루 속히 멈추어야 합니다.
(2) 그리고 세상의 모든 상식과, 과학적인 논리와, 인간의 이성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복종시켜야 합니다.

16. 왜냐하면 참 된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회복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그래서 말씀의 기준이 회복되는 곳에 구원이 있습니다.
(2) 말씀의 기준이 회복되는 곳에 참 용서가 있고, 참 자유가 있습니다.
(3) 말씀의 기준이 회복되는 곳에 참 평강이 있고, 참 은혜가 있습니다.

17. 며칠 전에 감동스러운 간증을 들었습니다.
-18세 때부터 각종 마약과 어두움의 삶을 살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의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서 훌륭한 그리스도인이었던 할아버지의 권고로 함께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형편이 조금 나아지면서 다시 방탕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여행을 하기 위하여 공항으로 가려던 중에 성경책을 가지고 가라는 성령의 강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지고 가던 중에 비행기에서 성경을 읽다가 계속 그렇게 죄악 된 삶을 살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계시록 2장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1) 그 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믿어졌습니다.
(2)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심판하시기 전에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3) 하나님 앞에 자기는 무서운 죄인이라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방탕한 삶을 청산했습니다.
-그리고 일년 후에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서 지금은 청년 사역을 하는 남편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은혜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18.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일이 회복 되었던 것입니다.

19. 성탄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은 단순하게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하여서만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하여서도 오셨습니다.

20. 그러므로 이번 성탄절에는 예수님을, 그리고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는 일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예수님이 모든 삶의 기준임을 가르치고 보여 주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게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