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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주일설교) 지금은 기도할 때다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10-28 (수) 23:28 조회 : 30
지금은 기도할 때다 (렘 29:11-14)

1. 성경에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이 축복을 간구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축복을 약속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1)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아들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2) 야곱이 먼저 하나님께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집을 떠나는 야곱에게 먼저 나타나셔서 야곱을 지키시고, 축복해 주시고,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오도록 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3) 모세도 자기가 먼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4) 제자들이 먼저 예수님께 제자 삼아 달라고 간구하지 않았습니다.
(5) 바울이 먼저 예수님께 좀 만나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 오셔서 축복을 약속해 주셨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심으로 복을 누렸습니다.

2. 무엇을 살펴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려면 먼저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선제 은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선제 은총이란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시기 위하여 먼저 움직이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기 위하여 먼저 행동을 취하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4. 그렇다면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지 않으시면 절대로 축복을 기대 할 수 없습니다.

5. 이렇게 말하면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습니다.
(2) 모세나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신 경험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찾아오시지 않으면 축복을 누릴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다면,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6. 그런데 우리가 잘 아는 요 3:16절을 한 번 살펴 보십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여기서 “저를 믿는 자마다”라는 말은 “누구든지”라는 말입니다.

7. 또, 마 11:28절에는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여기에서 “다 내게로 오라”는 말은 “누구나 오라”는 말입니다.

8. 무슨 말입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의 선제 은총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2)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3) 이미 우리에게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9.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은 말이 바로 그 말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이라는 신흥제국을 들어 이스라엘을 침공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한 순간에 세상이 어지럽게 되어 버렸습니다.
(1) 선지자 예레미야는 바벨론이 쳐들어 오면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 그런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애굽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바벨론을 
물리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10. 그랬으니 나라가 얼마나 어지러웠겠습니까?
(1) 전쟁의 소문으로 인해 나라의 경제가 마비 될 지경이었습니다.
(2) 전쟁을 피하려고 미리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였습니다.
(3) 정치인들은 바벨론에게 항복해야 한다, 싸워야 한다면서 서로 편이 갈라져서 싸움 하느라고 바빴고,
(4) 백성들은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어쩔 줄 몰라하면서 정말 목자 잃은 양떼 같았습니다.

11. 그런 와중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먼저 찾아오셔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2-13)

12.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바로 그런 옛날 이스라엘의 모습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어지럽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13.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특별히 더 그렇습니다.
-공화당이 집권을 계속해도 어렵고,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어렵습니다.
(1) 공화당이 집권을 하면 Pro-Life라거나, Homosexual에 관한 일은 성경적으로 끌어 가겠지만,
-사회 정의, 또는 소외 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은 소홀해 질 것입니다.
(2) 반대로 민주당이 집권을 하면 사회 정의, 또는 소외 받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은 회복 되겠지만,
-Pro-Life, 또는 Homosexual에 대한 것은 비성경적으로 나갈 것입니다.

14. 그래서 Bill McCormick 이라는 기독교 대학 교수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기독교는 어렵게 될 것이라는 기사까지 썼습니다.

15. 이런 와중에 지난 10월 20일자 USA Today라는 신문에는 미국의 유명한 보수단체를 이끄는 Pat Robertson 목사님의 예언이 실렸습니다.
-Pat Robertson 목사는 올해 90이 되시는데 기독교 TV 방송을 통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이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온 미국에 큰 폭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약 5년이 지난 후에 큰 행성이 지구와 부딪히면서 지구는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6. 그동안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속화 되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Pat Robertson 목사님에 의해 종교적으로도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7. 그 옛날,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침공할 때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될 줄을 아시고 올해 우리 성서 교회에 마 7:7-8절 말씀을 주신 것 같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7-8)

18. 이 말씀 붙잡고 더욱 열심히 기도함으로 혼탁한 세상을 잘 헤쳐 나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19. 마지막으로 오늘 본문에 나온 말씀 한 군데를 살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냥 기도하면 내가 응답해 주겠다고만 하지 않으시고,
-“나를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도하면 응답해 주겠다는 말씀만 하셔도 충분한데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는 말씀은 왜 하신 것일까요?
-왜냐하면,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특별히 “기도하면 응답해 주겠다”는 말씀과 함께 “나를 찾으면 만나리라”고 하신 말씀은,
-기도는 단순하게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의 수단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1.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물질 축복을 받는 것도 놀라운 축복이고, 꼭 필요한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축복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입니다.

22. 미국이 가난해서 정치적으로 혼탁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약소국이라서 사회적으로 어지럽게 된 것이 아닙니다.
-미국에 석학들이 없고, 경제 전문가들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1)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미국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3. 그러므로 참 된 축복은 물질 축복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물질축복과 함께 
(1) 우리의 영이 하나님을 만나고, 
(2) 우리의 영이 예수님과 교제하고, 
(3)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24. 그렇게 이 나라 사람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이 사회는 회복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1) 이 나라 정치인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될 때에야 비로서 이 땅의 정치는 공의와 정의를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2)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교제를 나누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에야 비로소 하늘의 참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의 참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4. 정치적/경제적/사회적/영적으로 너무나 혼탁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찾아오셨고,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 말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1) 특별히 우리가, 우리 자녀들이, 이 나라 지도자들과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2)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십자가 만이 우리의 힘이며, 기도만이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