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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주일설교) 미국의 영적 현주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07-04 (토) 23:21 조회 : 25
미국의 영적 현주소 (왕상 18:30-41)

1. B.C. 870년 경에 아합 왕과 이세벨 왕비가 북왕국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왕비 이세벨이 우상을 너무 열심히 섬긴 나머지 아합 왕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동해서 모두 우상을 섬기도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2. 그런데 우상을 섬기게 되면 그냥 우상만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상을 섬기게 되면 영적으로 여러 가지 타격을 받습니다.
(1) 먼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떨어져 버립니다.
(2)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떨어지면 하나님의 가치관과 윤리관이 사라져 버립니다.
(3) 그 결과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렸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이 무조건 자기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하기 시작합니다.
(4) 그래서 우상을 섬기게 되면 결국은 삶이 타락하게 되고, 사회가 혼탁해 지면서, 결국은 백성들의 삶이 힘들어 집니다.

3. 그 옛날, 이스라엘도 당연히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통하여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짓는 이스라엘에 수 년 동안 기근이 있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굶주림과 갈증으로 고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4. 그러자 아함 왕은 화가 나서 엘리야를 죽이려고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나도록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엘리야가 자진해서 아합 왕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어느 신이 참 신인지를 가리는 대결을 제안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어떤 신이든지 제물을 불로 태우는 신을 참 신으로 인정하기로 하고 대결을 벌였습니다.
(1) 먼저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이 그들의 신을 열심히 불렀습니다.
-나중에는 칼로 자기들의 몸을 배어 피를 흘리면서 불렀지만 여전히 응답이 없으니까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2) 그러자 엘리야가 제물을 차려 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니 금방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재물을 태워 버렸습니다.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5. 어제 미국은 독립 244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독립 기념일은 기쁘고 즐거운 축제의 날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아무리 독립 기념일이라고 해도 그리 기뻐하기만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의 모습이 그 옛날,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을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6. 미국은 17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 한 이후로 성경 말씀에 기반을 둔 정책을 고수하면서 기독교 국가로 불리워 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하나님을 떠나고 성경말씀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1962년 부터라고 합니다.
-그 해에 미국의 대법원은 공립학교에서 공식적인 기도 활동은 위법이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미국은 점점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법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1) 그래서 지금은 동성연애도 합법이 되어 버렸고,
(2) 성적 문화도 성경의 가르침을 언급하지 못 할 정도로 세속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7. 뿐만 아니라 온갖 우상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종교들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세속적인 우상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1) 재물과 명예와 권세가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2) 아름다운 외모가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3) Career이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나의 부귀영화가 더 중요하게 되었고,
(5) 하나님의 기쁨 보다는 나의 기쁨과 행복이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미국은 이미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고, 멸시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Barak Obama 전 미국 대통령은 이미 오래 전에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다신교 국가”라고 했습니다.

8. 미국의 백인 기독교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무척 의아해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중요하게 여기는 복음주의자들이 어떻게 성경의 가르침과는 전혀 상관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을 지지하는가라는 것입니다.

9. 얼마 전에 어떤 기자가 그 질문을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복음주의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인터뷰에 응한 목사님들은 거의 대부분 개인적으로는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는 급속하게 하나님을 떠나는 미국에서 그나마 성경적으로 중요한 것 몇 가지에 찬성하는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10. 그 기사를 읽으면서 지금 미국 사회가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사회가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으면 그렇게 비성경적인 삶을 사는 사람을 지지하면서까지 그나마 남아 있는 기독교의 흔적이라도 지켜 보려고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11. 그렇게 미국이 점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 중에 Ken Ham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유명한 분이십니다.
-이 사람은 현재 미국의 영적인 주소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미국은 오래 전부터 성경과 하나님을 연상케하는 것들을 조직적으로 제거해 왔다. 그렇게 함으로 후세대들로 하여금 미국은 하나님이 세우시고 축복하신 나라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먼저 학교에서 기도회를 폐지했다. 각종 공공 건물에 새겨 넣은 성경구절들을 지워 버렸다. 성경적이고 전통적인 결혼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며,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귀한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그 결과, 현재 미국의 젊은이들은 급속도로 하나님을 떠나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사람의 말을 더 귀하게 여기게 되었다.”

12. 지금 우리 자녀들이 바로 이런 사회 속에서 자라고 있고, 이런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자, 다신론자, 반기독교주의자, 허무주의자들의 강연을 듣고, 그들에게서 학문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와 가정에서 아무리 성경 말씀으로 교훈을 해도 대학교만 가면 학교에서 듣는 것과 사회에서 경험하는 것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은 묻혀 버리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13.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두 가지 해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4. 첫째,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꼭 지켜야 합니다.
-본문 30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 18:30)
-이 말로 미루어 보아 그 곳에 오래 전에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던 제단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면서 여호와의 제단을 등한시 했고, 그 결과 여호와의 제단은 부서지고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제단을 새롭게 세웠던 것입니다.

15. 그런데 이 말은 단순하게 제단이라는 건축물을 새롭게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여호와를 높이고, 소중하게 여기고, 예배하고, 섬기는 마음을 새롭게 했다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를 향한 사랑을 새롭게 했다는 것입니다.

16. 본문 30절에서 또 한 가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 18:30)
-무슨 말입니까?
-엘리야 혼자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던 백성들이 엘리야와 함께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했다는 것입니다.

17. 이로 볼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들이 아무리 외쳐도 그들의 신이 응답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미 마음이 여호와께로 돌아서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자고 했을 때에 힘을 모았던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을 섬겼던 일을 회개하기 시작했고, 그런 마음이 모아져서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는 일에 동참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은 불로 응답해 주셨던 것입니다.

18.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언제나 회개로부터 시작 됩니다.
(1) 회개 할 때에 죄를 용서 받고 영혼이 회복 됩니다.
(2) 회개 할 때에 천국영생과 축복이 회복 됩니다.
(3) 회개 할 때에 망가진 관계가 회복되고, 잃어버린 나라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회복 됩니다.
-그러므로 미국이 다시 기독교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야 말로 그 어느 때 보다도 회개의 영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19. 둘째, 무슨 일이든지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두 번째로 한 일입니다.
-32절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1) 자기 실력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2) 자기 믿음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3) 자기 지혜를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4) 자기 의로움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이름만 의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와께서 해 주신다는 것만 믿었다는 것입니다.

20. 즉, 복음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가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 일을 예수님이 나 대신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내 죄를 용서 받을 길이 없는데 예수님이 나 대신 죽으심으로 용서를 받아 내어 주셨습니다.
(2) 내 죄의 형벌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아 주
셨습니다.
(3) 내 힘으로는 절대로 평안을 누릴 수 없는데 예수님이 나 대신 채찍에 맞으심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21. 내가 해야 하는 일이지만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해 주셨다는 것.
-이것이 복음입니다.

22. 놀랍게도 엘리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수 백 년 전에 이미 복음의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상대로 대결 할 때에 자기가 꼭 이겨야 하는 일이지만 자기 힘으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오직 여호와만 의지했던 것입니다.

23. 독립 244주년을 맞은 지금 미국의 영적인 기류는 그 옛날,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었던 때와 같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2) 우상 숭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3) 온 나라와 사회가 하나님을 떠나고 있습니다.

24. 그러나 엘리야가 아합 왕을 이겼듯이 우리도 이길 수 있습니다.
(1)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회복하고,
(2) 둘째, 내 실력, 내 믿음, 나의 의보다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면,
-우리는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역사하셔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할 때에 이 나라도 여호와께로 회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