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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일설교) 어려움을 통해 이루시는 더 아름다운 축복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05-22 (금) 06:05 조회 : 3
어려움을 통해 이루시는 더 아름다운 축복 (욥 8:1-7)

1.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욥이라는 사람은 옛날, 중동의 우스 땅에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 욥 1장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 1:1)
-즉, 하나님을 잘 섬겼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 한번은 그런 경건한 욥으로 인하여 사탄이 하나님께 도전을 했습니다.
-욥이 그렇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를 축복해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축복을 거두어 버리면 하나님을 떠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생명만 건드리지 말고 마음대로 시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3. 그 후로 욥은 엄청난 시련을 겪기 시작합니다.
(1) 일곱 아들과 세 딸들이 하룻만에 모두 죽어 버립니다.
(2) 그 많던 재산들도 도적들에게 모두 빼앗겨 버립니다.
(3) 온 몸에 피부병이 번져서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4) 사랑하는 아내마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는 모진 말을 남기고 욥을 떠나가 버립니다.

4. 그러나 욥은 그런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켰습니다.
-그러자 욥이 그런 어려움을 당했다는 소문을 듣고 친구 세명이 욥을 찾아왔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빌닷이었습니다.
-그 빌닷이 고난 가운데 있던 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 하나님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자네를 이렇게 심판하시겠는가?
(2) 자네도 잘 모르고 있는 죄가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3) 자네 자녀들도 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벌하신 것 아니겠는가?
(4) 그러니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자네를 회복시키실 것일세
-라고 하면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될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5. 그런데 욥기를 끝까지 읽어보면 오히려 하나님께서 욥의 세 친구들을 책망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욥이 고난을 당한 것은 욥의 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이 무슨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욥을 책망했기 때문입니다.

6.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들을 책망하기는 하셨지만, 오늘 본문 7절에서 빌닷이 한 말,
-즉,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빌닷이 말한대로 나중 형편을 이전 형편보다 더 낫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 우선 욥의 경우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욥기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욥 42:10-15)
-하나님은 욥의 어려움을 통하여 시작보다 마지막이 더 아름답도록 해 주셨던 것입니다.

8. 또, 아브라함의 삶을 살펴 보아도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아들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아들을 주겠다고 하신 말씀만 붙잡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9. 지금은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정든 곳을 떠난다는 것 이상의 다른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살던 시대만 해도 부족 사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을 떠난다는 것은 자기를 적으로부터 보호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를 떠나는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10.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얻을 때까지 25년 간 나그네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어려움을 통해 아브라함을 더 아름답게 축복해 주셨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게 해 주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11.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윗은 골리앗과 싸워 이김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이스라엘의 국민 영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의 무서운 시기로 인하여 10년이 넘는 세월을 피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높여 주셨습니다.
(1) 그래서 다윗은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이스라엘을 그 당시 가장 부강한 나라로 키우는 복을 누렸습니다.
(2)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왕이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어려움을 통해 더 아름다운 축복을 누리도록 해 주셨던 것입니다.

12. 모세의 삶에서도 똑 같은 하나님의 역사를 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이었지만 애굽 왕의 누이의 양자로 왕궁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나이 40이 되었을 때에 애굽 사람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던 이스라엘 사람을 돕는다고 하다가 그만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애굽 왕실의 화려함을 뒤로 하고 멀리 광야로 도망을 가서 목동으로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 할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 후로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의 노예 생활로부터 구원한 지도자로 이스라엘에 있어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어려움을 통해 더 아름다운 일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13. 쿠오모 주지사는 매일 코로나 바이러스 브리핑을 하던 중에 한 동안이런 말을 했습니다.
-“We need to build back.” 
-코로바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의 삶을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참 의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그냥 “Build Back” 할것이 아니라, “Build Better”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기 전의 모습을 회복할 것이 아니라,
-이런 어려움이 있기 전보다 더 낫도록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4. 우리 하나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냥 Build Back 하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Build Better 하는 분이십니다. 

15. 욥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더 살펴 보십시다.
-어려움에 처한 욥을 찾아온 욥의 세 친구는 욥을 위로한다고는 했지만 욥의 마음에 아픔이 되고 상처가 되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말을 다 듣고 계시던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욥의 세 친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
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욥 42:7-8)

16. 욥의 친구들은 욥을 책망했지만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욥에게 축복 기도를 받아야 그들을 용서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으로 하여금 친구들 위에 뛰어 나도록 해 주셨고, 그들로부터 더 크게 사랑 받고 존경 받도록 해 주셨던 것입니다.

17. 이렇게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하여 이전 보다 더 아름다운 축복을 이루신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가장 잘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어려움을 통하여 죽음을 능가하는 부활의 영광을 보여 주셨습니다.

19. 그런데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 2:20)
(1)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2) 그런데 그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3)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위해 역사하십니다.
(4)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부활의 능력을 나타내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도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서는 그 어려움을 통하여 더 아름다운 축복을 이루실 것입니다.

20. 조금씩 lock down이 풀린다는 말이 들립니다.
-그런데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가 더 힘들어 질 것이라는 걱정스러운 말을 합니다.
-이런 때에 필요한 것이 하나님은 어려움을 통해 더 아름다운 축복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21. 그런 믿음으로,
(1) 어려운 중에 말씀에 순종하다보면 우리의 믿음이 인정 받습니다.
(2) 어려운 중에 주를 더욱 섬기면 우리의 신앙 인격이 존경 받습니다.
(3) 그 결과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 집니다.

22. 욥 2:20절에 보면 욥은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더 믿음을 굳게 해서 주님을 섬겼다는 말입니다.

23. 그러므로 욥처럼, 어려움을 어려움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 드릴 기회로 삼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통해 더 아름다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서 우리의 모든 어려움을 통해 더 놀랍고 아름다운 축복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