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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주일설교)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05-10 (일) 03:31 조회 : 8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믿음 (롬 5:1-4)

1.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처음 발행한 이후로 뉴욕의 쿠오모 주지사가 뉴욕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 미국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뉴욕 주민들을 향하여 사용한 말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확산 될 때에 “New York Tough”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이 말은 “뉴욕의 강함”이라는 말입니다.
-강한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뉴욕의 강함으로 이번 사태를 이겨내자는 것입니다.
(2) 그러다가 점점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보면서 두 번째로,
-“New York Smart”말을 사용했습니다.
-뉴욕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지혜로 대응하자는 것입니다.
(3) 그리고 계속 환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New York Disciplined”라는 말을 추가 했습니다.
-추가 환자 수를 줄이기 위하여 Social distancing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4) 그 다음에는 “New York Unified”라는 말을 또 추가 했습니다.
-뉴욕이 하나가 되어 바이러스를 물리치자는 것입니다.
(5) 그리고 최근에는 “New York Love”라는 말을 추가 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의미에서 불편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것입니다.

2.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는 것을 보면서 조금씩 강도가 높은 슬로건을 사용하면서 뉴욕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이렇게 무슨 일이든지 어려워지면 그에 대한 대응도 강하게 하는 것은 상식적인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1) 예를 들면, 그냥 비가 온다면 우산만 준비하면 됩니다.
(2) 그런데 홍수나게 되면 모래 주머니를 준비 해야 합니다.
(3) 그리고 홍수가 아주 심하면 그 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준비를 합니다.

4.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믿음은 어려울 때에 약해지는 믿음이 아니라,
-어려울수록 더욱 강해지는 믿음입니다.

5. 본문을 기록한 사도바울이 그랬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에는 무척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복음을 전하면서 부터 어려운 일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1) 복음을 전한다는 것 때문에 많은 핍발을 받았습니다.
(2) 가는 곳마다 바울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따라 다녔습니다.
(3)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기도 하고, 추위에 떨기도 했습니다.

6. 그러다가 급기야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빌립보에 있던 교회에 쓴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7. 일반적으로 감옥에 갇히게 되면 기뻐하다가도 슬퍼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오히려 더 큰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려움이 깊을수록 그의 믿음도 함께 강해졌다는 것입니다.

8. 그런데 그런 일은 사도 바울 뿐만 아니라 다윗도 그랬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양을 헤치는 곰과 사자를 물리치도록 하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를 곰과 사자에게서도 건져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그러다가 블레셋 족속의 골리앗이라는 장군이 이스라엘을 모욕하면서 싸움을 돋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곰이나 사자와는 차원이 다른 위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험 앞에서 다윗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가서 골리앗을 쳐 죽였습니다.
-다윗은 어려움이 클수록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 강해졌던 것입니다.

10. 또, 모세와 모세를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애굽을 떠나면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1) 모세가 바로에게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라고 하자 바로는 그들을 보내주기는커녕 오히려 더 무섭게 억압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애굽 땅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바로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내 보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2)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석들은 앞에는 홍해, 뒤에는 그들을 다시 애굽으로 잡아 가려는 애굽 군대가 달려오는 그런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신 후에 이스라엘은 마른 땅을 밟고 홍해를 건느도록 하시고,
-뒤따라 온 애굽 군대는 모두 수장시켜 버렸습니다.
(3)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 주셨습니다.
(4) 물이 없어 목이 마를 때에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이 나오도록 해 주셨습니다.

11. 이렇게 이스라엘은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역사도 함께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할수록 더욱 더 그들의 믿음을 강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12.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승천 하신 후에 제자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죽인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을 잡아다가 때리고, 고문하고, 감옥에 가두기도 했습니다.

13. 그러던 중에 바리새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지 말라면서 협박을 했습니다.
-그 때 베드로와 요한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다” (행 4:19)

14.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요한도 예수님이 잡혀가시는 것을 보고 도망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충만을 받은 후에는 자기들을 협박하는 바리새인들을 앞에서 오히려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핍박이 심할수록 그들의 믿음 역시 강해졌던 것입니다.

15. 영어에 “This too shall pass”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도 지나 갈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Wikipedia에 의하면 이 말은 오래 전에 페르시아의 어느 왕이 인생사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을 반지에 새겨 넣고 싶어서 지혜자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 때 그 지혜자가 해 준 말이 “This too shall pass”였다고 합니다.
(1) 아무리 성공했다고 해도 결국은 지나갈 것이니까 교만 할 수 없고,
(2)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결국은 지나갈 것이니까 낙심할 것 없다는 것입니다.

16. This too shall pass.
-성공했을 때에 겸손케 하고, 
-고난을 당할 때에 힘과 소망을 갖도록 해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힘든 일이라 해도 이것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려움을 이길 수도 있습니다.

17.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고난이 깊을 수록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18. 구약에 보면 야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기를 미워해서 죽이려는 형을 피해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부모 곁을 떠나 피신 할 때에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그를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창 28:15)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신 것입니까?
-야곱이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에 그의 믿음을 강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19.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믿는 성도들의 고난은 단순한 고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들의 고난은 믿음의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시고,
-그렇게 강해진 믿음을 따라 더 크게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20. 그래서 신약 히 10:39절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멸망)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0:39)

21. 우리는;
(1)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2) 오늘도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3) 어려울수록 더욱 더 큰 권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22. 그러므로 오늘날처럼 힘들 때는 낙심하고 불안해 할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할 때입니다.
(1) 상황은 힘들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강하게 할 때입니다.
(2) 하나님은 이것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신다는 믿음을 강하게 할 때입니다.
(3) 하나님은 이런 어려운 일을 통하여 나를 더욱 복되게 하셔서 이전 형편보다 더 낫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강하게 할 때입니다.

23. 그러므로 어려울수록 주의 은혜를 따라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서 결국은 축복을 이루시는 주의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