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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주일설교) 우리의 최고의 자랑이 되시는 예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03-19 (목) 05:09 조회 : 37
우리의 최고의 자랑이 되시는 예수님 (엡 1:15-23)

1.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랑거리로 여기는 것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되고, 우리의 행복이 결정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서 살펴 보십시다.

2. 오늘 읽은 내용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입니다.
-모두 세 가지입니다.

(1) 첫째,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이 얼마나 큰지를 알도록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18절)
(2)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상급이 얼마나 큰지를 알도록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18절)
(3) 셋째,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알도록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19절)

3. 이런 바울의 기도에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세가지 중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하늘의 유업에 대해서는 그냥 언급만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유독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1) 첫째,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부활시킨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20절)
(2) 둘째, 예수님의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21절)
(3) 셋째, 만물을 예수님 발 아래에 복종시킨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22절)
(4) 넷째,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가 되도록 해 준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22절 )

4. 그런데 이런 사도바울의 기도에 한가지 특이 한 것이 있습니다.
-본문을 읽다가 보면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위해 기도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처럼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예수님을 만물 위에 높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3) 특별히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가 되도록 해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 놀랍게도 바로 이것이 바울이 바울 될 수 있었던 이유 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15:10절에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했습니다.
-그 은혜가 무슨 은혜 였을까요?
-용서의 은혜, 구원의 은혜, 등등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요.

-그 중에 하나가 “오직 하나님만을 인생의 유일한 자랑으로 여기는 마음”이었습니다.
-바로 그 마음으로 인하여 바울은 바울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6. 그러니까 내가 무엇을 자랑스럽게 여기느냐라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1)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에 의해 내 인생이 결정 되기도 하지만,
(2) 내가 무엇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냐에 따라 나의 사람 됨됨이가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7. 이렇게 말하면 우리 중에 “나는 별로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없어”라고 말씀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8. 흔히 하는 말 중에 “무취미가 취미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런 취미도 가지지 않는 것이 취미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취미가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9. 자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없어”라는 말은,
-“나는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없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10. 예를 들면;
(1) 돈을 많이 벌려는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벌려는 것입니까?
-돈 많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2) 명예/권세를 추구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명예/권세를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3) 부모들은 왜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들어가기를 원합니까?
-자녀들이 명문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4) 골프를 잘 쳐 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골프 잘 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 어느 누구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일에 힘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딘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힘을 쓰는 것입니다.

11.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상의 자랑거리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파괴시키고,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세상 것들을 자랑거리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12. 그래서 
TV, 인터넷, 길거리 광고판에는 온통 나를 자랑거리로 삼으라고 유혹하는 것들로 넘쳐납니다.
(1) 날씬한 몸매와 예쁜 미모를 자랑거리로 여기라고 합니다.
(2)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자랑거리로 여기라고 합니다.
(3) 유명상품을 쓰고, 비싸고 화려한 물건을 자랑거리로 여기라고 합니다.
(4) 나의 실력과 학력을 자랑거리로 여기라고 합니다.

13. 그러나 이런 세상의 자랑거리들은 절대로 나를 행복하게 해 주기는커녕 오히려 나를 더 불행하게 해 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1) 내가 아무리 몸매가 뛰어나고 미모가 좋다고 해도 나보다 더 몸매가 좋고 미모가 뛰어난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잘 생겼다고 해도 나 보다 더 잘 생긴 사람이 있는 동안에는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2)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자랑한다고 해도 나보다 더 많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리고 나보다 더 많은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이 있는 이상 나는 결코 온전히 행복하지 못합니다.
(3) 아무리 좋은 유명상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것보다 더 유명한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14. 그러니까 내가 세상 것을 자랑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런 세상 자랑을 듣는 이웃들까지로 불행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 친구 모임에 갔다가 나보다 돈 많은 친구, 유명상품 사용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와서 남편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일이 바로 그런 일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속한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기면 나 뿐만 아니라 이웃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15.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고후 10:17)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주님이 축복하신 것을 자랑하라는 것이라고 잘못 이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오직 주님만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실재로,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간증한다고 하는 일이 오히려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큰지를 자랑하게 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간증할 때에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16.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런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갈 6:14)
-세상적으로 보면 사도 바울은 자랑 할 것이 무척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1)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학력을 자랑 할 수 있었습니다.
(2) 유대인 종교 지도자로서 명예와 권세를 자랑 하라 수 있었습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 내었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자랑 할 수 있었습니다.

17.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런 것보다 오직 예수 십자가만 자랑 했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예수님을 자랑거리로 여길 때 주의 나라가 세워지고,
-주의 복과 은혜를 누리는 보람 된 인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 사람들은 누군가가 나에게 좋은 선물을 해 주면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1) 우리 아들이 Cruise 여행 시켜 주면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2) 우리 딸이 이번에 좋은 것을 사 주면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3) 유명한 자리에 누가 나를 초대 해 주면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19.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야 말로 우리에게 놀라운 자랑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해 주신 분이십니다.
(1) 우리의 과거의 죄와 미래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셨습니다.
(2) 우리를 지옥형벌에서 구원하여 천국영생 티켓을 주셨습니다.
(3)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4) 우리에게 참 소망과 상급과 평안을 주셨습니다.

20. 이런 하나님을 자랑하지 않으면 누구를 자랑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세상 그 어떤 것 보다도 하나님을 가장 귀한 자랑거리로 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자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1. 세상 자랑은 하면 할수록 추해집니다.
-그러나 예수 자랑은 하면 할수록 은혜가 넘칩니다.

22. 하바드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 세발 자전거를 샀다고 자랑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그렇습니다.

-두 주 전에 살펴본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입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을 자랑거리로 여기기에는 우리 인생은 너무 귀합니다.

23. 그러므로 사도 바울처럼 예수만 자랑거리고 여기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자랑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은 자연히 하나님의 영광/축복으로 가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