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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5일 (주일설교) 예수님이 구주가 되시는 삶 2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6-03 (금) 23:47 조회 : 914

제목: 예수님이 구주가 되시는 삶 - 2 (골 3:18-4:1), 16-06-05, 주일설교

1. 성경을 읽다가 보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참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1)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우리는 부자관계라고 합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부자지간이라는 말입니다.

- 그래서 사도바울은 롬 8:15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라”

(2)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우리는 주종관계라고 합니다.

- 그래서 바울은 고전 6:19-20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 그런데 문제는 부자관계와 주종관계는 절대로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관계라는 것입니다.

- 아버지는 사장이고, 아들은 부사장일 경우에는 아들이면서 부사장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자녀이면서 동시에 또한 종이 될 수는 없습니다.

-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동시에 또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합니다.

- 이런 모순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합니까?

3. 간단합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말은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말은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는 자들로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즉,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 첫째, 조금 전에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샀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 값을 치르고 물건을 사게 되면 그 물건은 내 것이 됩니다.

-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값을 주고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 속한 예수님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5. 둘째,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는 삶을 살게 되면 우리의 삶은 가장 아름답고, 보람되고, 행복한 삶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쉬운 삶이 될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2) 매일 놀고 먹을 수 있는 삶이 될 것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3)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삶은 분명히 어렵습니다.

(4) 분명히 아픔도 있고, 고통도 있고, 낙심되고, 두려울 수도 있습니다.

(5) 그래서 예수님은 친히 제자들에게 경고까지 하셨습니다.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눅 9:23)

- 또, 망대를 짓고자 하는 사람이 먼저 비용이 얼마나 들지 알아보지 않고 짓는 사람이 있느냐고 하시면서 “예수님을 따라오려거든 먼저 그 비용을 생각해 보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눅 14:28)

6. 이렇게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따르며, 섬기는 삶에는 분명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나의 내 삶의 주인이 되실 때에 나의 삶은 가장 아름답고, 보람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습니다.

- 왜냐구요?

-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우리의 삶을 걸로 따를만한 유일한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7.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가지 잘 의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은, 모든 순간, 누군가를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긴다는 것입니다.

(1) 어렸을 때에는 부모를 주인으로 섬니다.

- 그래서 무슨 일이든지 부모가 시키는대로 합니다.

- 엄마가 입에 떠 넣어 주는 것을 먹고, 엄마가 입히는 옷입습니다.

(2) 조금 나이가 들면 내가 주인노릇을 하려고 합니다.

-밥도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옷도 내가 입고 싶은 것을 입습니다.

(3) 친구나 애인이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그들이 나의 주인이 되어 버립니다.

- 무엇이든지 친구, 또는 애인이 원하는 대로 따라하려고 합니다.

(4) 직장생활을 하게 되회사 사장을 주인으로 섬기기도 하고,

- 사업을 하다보면 고객을 내 주인으로 섬기기도 합니다.

(5) 나중에 결혼해서 자녀를 낳게 되면 자녀들이 내 삶의 주인이 되기도 합니다.

8.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삶은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놀랍도록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1) 하다 못해 집도 주인이 바뀌면 달라집니다.

- 주인이 깔끔한 사람이면 집도 깔끔해 지고, 주인이 꽃을 좋아하면 집도 온통 꽃밭이 되어 버립니다.

(2) 축구팀도 감독이 바뀌면 완전히 다른 팀이 되어 버립니다.

- 늘 지기만 하던 팀이라고 해도 좋은 감독을 모시게 되면 우승하는 팀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인이 바꾸어졌기 때문입니다.

(3)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를 바꾸고, 필요하면 과외선생님께 학업을 부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똑 같은 아이라고 해도 학업 환경이 달라지고, 선생이 바뀌면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 누가 우리 인생의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 얼마 전에 읽은 짧은 글이 있습니다.

- 한국에 공부를 지독하게 싫어하는 결손 가정에 자란 학생이 있었습니다.

- 얼마나 심했던지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은 전부 그 학생을 포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 그런데 그 새 담임선생님은 이 학생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품어 주었습니다.

- 이 학생은 그 선생님으로부터 태어난 후 처음으로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 후로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 특별히 중국어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 그 선생님이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기 때문입니다.

10. 이 학생은 그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기 마음에 가득차 있는 분노가 자기의 주인이었습니다.

- 그래서 자기 마음에 있는 미움과 분노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 공부도 미워했고, 부모님도 미워했고, 그렇게 잘못 행동하는 자기를 나무라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분노가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했었습니다.

- 그러다가 그 선생님을 만난 후로 그 선생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고,

- 그 결과 그의 삶이 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11. 오늘 본문은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상전과 하인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

(2)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3)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4) 부모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라고 합니다.

(5) 종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상전을 섬기라고 합니다.

(6) 상전들은 종을 부릴 때에 인격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리라고 합니다.

12. 그리고 이렇게 여러 가지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한 마디로 요약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23절 “무슨 일을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무슨 말입니까?

-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우리가 결코 알 수 없는 인생의 모든 비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2) 인생 뿐만 아니라 죽음 후의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후로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백, 수천만의 사람들의 삶을 너무나 아름답게 바꾸어 주셨습니다.

(4)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섬긴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3. 전 미국에 있는 공항에서 여행객들을 검색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이라는 기관입니다.

- 그런데 며칠 전에 이 기관 맡고 있던 총책임자가 해임되었습니다.

- 연봉과 보너스는 어마어마하게 받아가는데 정작 여행객들을 검색하는 일은 엉망이기 때문이기 때문니다.

(1) 그런 일은 사람을 더 많쓴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2) 더 좋은 기계를 들여놓는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3) 짧은 시간에 많여행객들을 효과적으로 검색하려면 여행객 검색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새로 들어와야 합니다.

- 다른 말로 하면 주인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정부에서는 그 사람을 해임했던 것입니다.

14. 늘 지기만 하는 축구팀에 더 좋은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서 이기는 팀이 되지 않습니다.

- 제일 비싼 축구화를 신고, 제일 좋은 구장에서 연습을 한다고 이기는 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 늘 지기만 하던 팀이 이기는 팀이 되려면 팀의 주인 역할을 하는 감독을 바꾸어야 합니다.

15.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의 인생이 더 아름답고, 더 보람되고, 정말 후회없는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려면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1)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삼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합니다.

(2)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3) 종은 상전을 잘 모시고, 상전은 종을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라고 합니다.

(4) 한 마디로,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무슨 말입니까?

- 우리의 매일의 일상이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는 일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16. 지난 수요일 저녁에 나눈 말씀입니다.

- 방글라데시에 계신 이경엽 선교사님으로부터 선교편지를 받았습다.

- 약 20년간의 선교사역 중에 처음으로 처음으로 “랭뚜이 빠라”라고 하는 마을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두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 그렇게 온 마을 사람들이 한꺼번에 세례를 받은 후에 그 마을의 촌장되시는 분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 “당신들이 우리를 어두움에서 밝은 빛으로 인도하였고,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얻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었소”

-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셨더니 인생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슬람 국가인 관계로 아직도 기독교를 비롯한 자른 종교를 탄압하는 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나라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17.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을 주인 삼고 섬기는 자들을 놀랍게 변화시켜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 그러므로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하다못해 지기만 하는 축구팀도 감독이 바뀌면 우승하는 팀이 됩니다.

- 우리의 인생 역시 아무리 후회스럽다고 해도, 아무리 실패한 것 같아도,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는 순간부터 우리의 인생은 승리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 예수님을 그냥 믿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일상에서, 모든 관계 속에서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그냥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만 받아 누릴 것이 아니라,

- 진정으로 가치있고, 보람있고,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기를 예수 우리 구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