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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하신 이유"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0-01-18 (토) 01:18 조회 : 19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하신 이유 (마 6:31-33)

1. 하나님께서는 올해 우리 교회에 “구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무턱대로 아무거나 구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구하기는 구하되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가며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 첫째주에 살펴 본 성경구절 중에 요 15:7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5:7)
-이 말은 하나님께 무엇이든지 구하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 가며 구하라는 것입니다.

2. 이렇게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대로 조금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더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날 그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3. 필요한 것 있으면 연락하라는 말은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돕겠다는 말입니다.
-내 양심상 허락 할 수 없는 일까지 돕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친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내 뜻, 내 형편,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생각하면서 부탁을 해야 합니다.

4.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는 말은 아무거나 무턱대로 구하기만 하면 주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즉, 무엇이든지 구하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 안에서 구하라는 것입니다.

5.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에서 읽은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통치를 구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다스려 주실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6.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구하는 것입니까?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7.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군인들의 삶은 누가 다스립니까?
-지휘관이 다스립니다.
(1) 지휘관이 일어나라고 하는 시간에 일어납니다.
(2) 지휘관이 자라고 하는 시간에 잡니다.
(3) 지휘관이 먹으라고 하는 시간에 먹고,
(4) 지휘관이 싸우라고 할 때에 싸웁니다.
-군인들의 모든 삶은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8.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의 삶을 다스리도록 하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1) 즉, 모든 일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3)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9. 그런데 이 일이 무척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본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죄악 된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 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10. 그래서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은 직장생활을 무척 힘들어 합니다.
-모두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데 직장생활을 하면 언제나 상사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성향이 강할수록 직장생활 보다는 작더라도 개인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영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경향이 많은 사람은 신앙생활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마음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해야 한다는 마음이 늘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12.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 구약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었습니다.
-한번은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이웃에 있는 아말렉 족속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육축도 다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곳에 가 보니 송아지와 양들이 너무 튼실했습니다.
-그냥 죽이기가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양고 염소들을 모두 끌고 왔습니다.

13.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셔서 사울을 책망하셨습니다.
-그 때 사울이 변명삼아 한 말이 유명합니다.
-그렇게 튼실한 양과 염소를 그냥 죽이기 보다는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선지자는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 (삼상 15:22)

14. 사울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하나님이 왕으로 뽑으신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어딘가 나은 것이 있어서 왕으로 뽑힌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울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훨씬 쉬웠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생각, 우리 판단을 내려 놓고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15.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렇게 어려운 일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일까요?
-왜 우리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고 그토록 강조하는 것일까요?

16. 왜냐하면, 하나님만큼 우리를 잘 아는 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처음부터 우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 보다도 우리를 가장 잘 아십니다.
-심지어 우리 보다도 우리를 더 잘 아는 분이십니다.
(1) 우리에게 좋은 것이 무엇이고, 나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2)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지 가장 잘 아십니다.
(3) 우리에게 덕이 되는 것이 무엇이고, 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십니다.
(4)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어떻게 하면 고통과 아픔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는지 하나님이 가장 잘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당신께 맡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17.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보다 더 똑똑한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생각만 주장합니다.
-그러는 동안 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삶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하면 회복될텐데, 
-자기들 생각대로만 하니까 점점 아픔과 고통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18. 세상은 지금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1) 정치도 변하고 있고,
(2) 사회도 변하고 있고,
(3) 사람들도 변하고 있습니다.
(4) 경제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너무 급속도로 변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쌍둥이도 세대차를 느낀다는 말까지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10년 후에 세상이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감을 잡을 수도 없습니다.

19. 그러나 두 가지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첫째, 세상은 점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될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기는 해도 성경의 가치관대로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어 질 것입니다.
-사회는 점점 하나님과 멀어져 갈 것입니다.

20. 둘째,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 역시 하나님의 승리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1. 성경에 보면 그런 사람들이 몇 나옵니다.
(1) 첫째는 모세입니다.
-애굽와 바로와 맞서다가 죽을 수도 있었지만 말씀에 순종했더니 오히려 바로를 이기도록 해 주셨습니다.
(2) 다윗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을 살려두면 그 사울의 손에 오히려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다스림을 따라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3)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들도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다고 사자 굴에 던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고 평소보다 7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지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다스리셨던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22.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다는 간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