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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주일설교) 예수님 탄생의 과정 – 하나님의 사랑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12-13 (금) 06:56 조회 : 29
예수님 탄생의 과정 - 하나님의 사랑 (요일 4:9-10)

1. 지난 주에 예수님이 오시게 된 배경은 우리의 죄라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1) 우리의 죄가 아니었다면 예수님이 오셔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 우리의 죄가 아니었다면 성경을 기록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알리고,
-그 죄로 인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성탄을 올바로 기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2.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죄인이라는 것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아주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3. 본문 10절을 다시 한 번 본문을 보십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4. 여기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는 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무서운 죄를 지은 인간들을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사랑으로 대하셨습니다.

5. 어느 나라든지 죄를 지으면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줍니다.
(1) 좀 가벼운 죄는 경고를 주는 것으로 벌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2) 그 보다 조금 심한 죄는 벌금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3) 그리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감옥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6. 그러니까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들도 하나님께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벌은 무슨 벌일까요?
(1) 앞으로는 그런 죄를 짓지 말라는 경고로 끝날 수 있는 벌일까요?
(2) 아니면 벌금을 낸다거나, 사회 봉사활동을 하면 되는 벌일까요?
(3) 그것도 아니면 감옥생활을 좀 해야 하는 벌일까요?

7.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면 어떤 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벌입니까?
-“죄의 삯은 사망이요” (롬 6:23)

8. 놀랍게도,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이 받아야 할 벌은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죄의 크기에 상관 없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은 모두 죽음이라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9. 그래서 롬 6:23절 말씀에는 크고 작은 죄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죄가 크든지, 작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면 모두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0. 실재로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보면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1)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 .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찌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신 21:18, 21)
(2)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 (출 31:14)

11. 민수기에 보면 실재로 안식일에 일을 했다가 하나님께 벌을 받아 죽임을 당한 사람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찌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니라.” (민 15:32, 35-36)

12. 어떻게 보면 좀 공평하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벌은 죄의 심각성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작은 죄를 지은 사람은 작은 벌을 받고,
-큰 죄를 지은 사람은 큰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13.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들의 죄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죽음으로 벌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하나님은 죄를 벌하시는데 있어서는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14. 하나님께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생각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죄를 짓던, 큰 죄를 짓던,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은 똑 같습니다.

15. 그러니까 하나님이 죄인을 죽음으로 심판하신다는 것은 죄인이 거짓말을 했다거나, 도둑질을 했다거나, 살인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든 죄인을 죽음으로 심판하시는 것은,
(1)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2)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3) 살인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16. 그러니까 부모를 공경하지 않은 자를 돌로 쳐 죽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7.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죽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죽이라고 한 것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18.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경멸하고, 하나님을 조롱했다는 것입니다.

19.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죄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이후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약 1,200년 동안을 지내면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율법을 지키라고 그렇게 권면을 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1) 계속 우상을 숭배 했습니다.
(2) 계속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3) 하나님께 속한 십일조를 바치지 않았습니다.
(4) 서로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 미워하고, 분노하고, 싸우고, 다투었습니다.
(5) 하나님을 공경하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하나님께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20. 그러자 하나님은 이제 결단을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무척 오래 참으셨습니다.
-무려 1,200년 동안 크고 작은 방법으로 그들을 벌 하기도 하셨습니다.
(1) 전염병으로 그들을 벌하기도 하셨고
(2) 전쟁으로 그들을 벌하기도 하셨고
(3) 심지어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하는 벌도 내려 보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벌을 내려도 그들이 하나님께 계속 죄를 짓는 것을 막을 길이 없었습니다.

21. 그래서 하나님은 딜렘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할지,
-아니면 다시 한 번 용서 해 주어야 할지.

22.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와 비슷한 갈등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분명이 크게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호통을 치고, 크게 벌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벌을 주기 보다는 차라리 용서해 주고, 품어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불러다가 오히려 맛있는 것 사 주면서 이번에는 아빠가 다 용서할 테니까 다음 부터는 절대로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게 됩니다.
-자녀의 입장에서는 고맙기 그지 없는 일이지요.

23. 하나님이 그러셨습니다.
-아무리 타이르고, 권면하고, 크고 작은 벌을 내려도 도저히 죄악된 습관을 끊지 못하는 죄인들을 죽이시기 보다는,
-사랑하고 품어주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을 벌하는 대신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벌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그래서 본문 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

24. 그렇기 때문에 성탄은 우리의 죄와 함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하는 계절입니다.
(1) 우리는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무서운 죄인입니다.
(2)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대신 독생자 예수님을 죽는데 내어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성탄입니다.

25. 그러므로 이번 성탄에는 그동안 무시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지금까지 순종하지 않고 있던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을 한다면,
-그야 말로 성탄을 가장 아름답게 기념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번 성탄에는 그런 영적인 결단이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