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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9일 (주일설교) 예수님이 구주가 되시는 삶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5-28 (토) 01:01 조회 : 706

제목: 예수님이 구주가 되시는 삶 - 1 (골 3:12-17), 16-05-29, 주일설교

1. 성경의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참 고생을 많이 한 것을 보게 됩니다.

(1)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줄 알았던 예수님이 죽지 않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뿐만 아니라 자기들이 보는 앞에서 천사들의 수중을 받으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님이 보내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그런 경험을 통해서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즉,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확신이었습니다.

2. 그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지 아직 두달이 채 지나지 않았던 때 였습니다.

(1)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는데 앞장섰던 대제들과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죽였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2) 손톱 밑에 가시와 같았던 예수님을 제거 해 버린 일로 인한 기쁨이 아직도 채 가시지 않고 있었습니다.

3. 그런 때에 제자들은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외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 그랬으니, 그런 말을 들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마음이 편할 리가 없었습니다.

(1) 더군다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던 사람들은 사라져 버린 예수님의 시체로 인한 뒤숭숭한 소문에 조금씩 웅성거리는 상이었습니다.

(2) 예루살렘의 군중들이 두 달 전에는 자기들 편에서서 예수님을 죽이는데 한 몫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3) 하지만 그들이 제자들이 외치는 말을 듣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과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구세주라는 것을 믿게 된다면 큰 일이었습니다.

(4) 그렇게 되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구세주를 죽인 역대 죄인들이 되어 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그래서 그들은 제자들을 잡아 가두기도 하고, 채찍직을 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들이 제자들에게 요구했던 것은 오직 한 가지 뿐이었습니다.

- 행 4:17-18 “(예수가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사실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저희를 위협하여 이후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라”

-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것을 두 번 다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6. 그렇지만 제자들은 그들의 말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 예수님은 죄인들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이 그들의 가슴을 너무 뜨겁게 했기 때문입니다.

(1)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비롯한 백성의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엄청난 기적들을 보았으면서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2) 자기들만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갖은 음모와 술수를 다 써가면서 예수님을 모함했습니다.

(3) 뿐만 아니라 결국은 로마 정부의 힘을 빌려가면서까지 예수님을 억울하게 죽이고 말았습니다.

7. 그리고 그런 일로 인하여 예수님만 억울하게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도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1)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하여 자기들은 스승을 배신한 악한 제자들이 되어버렸습니다.

(2)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따라다녔던 3년 동안의 세월이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3) 가까운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신자, 인생의 낙오자, 인생의 실패자라는 말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4) 가족들을 볼 낯이 없었습니다.

(5) 친구들 앞에 떳떳하게 나타날 수도 없었습니다.

8. 그런데 그렇죽은 줄로만 알았던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보내어 주겠다고 약속하신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랬으니 어떻게 그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1) 자기들이 졌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긴 것이었습니다.

(2) 자기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자기들이 맞는 것이었습니다.

(3) 예수님은 그렇게 힘없이 돌아가심으로 영원한 패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영원한 승자였습니다.

9. 그랬으니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아무리 핍박을 하고 위협을 해도 그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 그래서 행 5:42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제자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 정치적, 종교적 지도자들이 아무리 핍박을 해도, 어떤 위협을 당해도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 죄인들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그들의 마음은 뜨거운 열정과 확신으로 가득찼던 것입니다.

10. 제자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1) 첫째, 제자들은 예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2) 둘째, 제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었습니다.

(3) 셋째,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신 자들이었습니다.

- 한 마디로 말하면, 제자들은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 말을 조금 다르게 하면, 제자들은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1) 그래서 예수님이 고통을 당하심은 고스란히 그들의 고통이 되었습니다.

(2) 반대로 예수님의 승리 역시 고스란히 그들의 승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11.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 때에 그들 역시 인생의 패배자가 되어 버렸고,

-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에 그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승리자들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 되었다는 확신이 그들로 하여금 바리새인들의 핍박 속에서도 담대하예수님이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전파하고 가르치도록 했던 것입니다.

12. 오늘 본문 12절을 보십시다.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옷 입고”

-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에 대해서 세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 첫째,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2) 둘째,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3) 셋째,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 놀랍게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똑 같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13. 그래서 성경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는 아주 특별한 단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아버지”라는 단어입니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14. 그래서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들이 되어야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 전지전능하시고,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2) 온 세상을 심판하실 하나님,

(3)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택하사 당신의 자녀 삼으시고,

(4) 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한 삶을 살도록 구별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면,

-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지 않는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른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5.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1) 이웃들을 향하여 긍휼과 자비를 베풀라고 합니다. (12절)

(2) 겸손해서 이웃을 높여주고, 세워주고,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12절)

(3) 이웃의 실수와 허물과 약점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부드러운 성품과 태도로 오래 참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12절)

(4) 서로에게 실수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 같이 용서하라고 합니다. (13절)

(5) 서로 사랑하라고 합니다. (14절)

(6) 서로 화평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15절)

(7) 무슨 일을 하던지 예수님의 이름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하라고 합니다. (17절)

(8) 그리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15, 17절)

16. 그렇지만 오늘 본문의 초점은 이렇게, 저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 오늘 본문의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라는 것입니다.

- 이 말에 대한 해답은 “구주”라는 낱말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말은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관하시고, 책임지신다는 말입니다.

(2)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말은 우리는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3)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말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말입니다.

17. 그래서 히 10:39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 “침륜에 빠질자가 아니다”라는 말은 “인생에 실패할 사람들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 “인생의 패자가 될 사람들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 오히려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해 주실 승리자들이 될 것이다”는 말입니다.

18. 미국 농구 시합을 보다 보면 가끔씩 기적같은 역전승을 거두는 경기를 보게 됩니다.

- 경기 종료 마지막 1초를 남겨 놓고 1점 차이로 지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공을 잡은 사람이 먼 거리에서 골대를 향하여 공을 힘껏 던졌습니다.

- 그리공이 그 사람의 손을 벗어나자마자 경기 종료 벨이 울렸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마지막 순간에 던진 공이 그 먼 거리를 날아가서 골대 속으로 쑥 들어가 버렸습니다.

- 그 순간, 1점 차이로 지고 있던 팀은 1점 차이로 이기는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 불과 1초 전까지만 해도 지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1초를 남겨 놓고 이기게 되었습니다.

19.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그와 같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 전에는 아무리 잘 살아도 영원한 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이상, 인생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는 반드시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20. 그러므로 인생의 패자가 될 것처럼 전전긍긍하며 미움과 원망과 다툼으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1) 인생의 승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 긍휼과 자비를 베풀며,

(2)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품어주고, 세워주며,

(3) 사랑과 화평함과 감사함으로 인생의 승리자처럼 살라는 것입니다.

21.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인생의 승리자들입니다.

- 비록 세상을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반드시 인생에서 승리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 절대로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