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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주일설교) 하늘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도록 훈련하시는 하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09-15 (일) 04:32 조회 : 11
하늘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도록 훈련하시는 하나님 (롬 5:3-4)

1. 귀한 물건을 만드는 공장을 성공적으로 잘 운영 하려면 몇 가지를 잘 갖추어야 합니다.
(1) 우선 위치 좋은 곳에 좋은 공장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2) 물건을 만드는데 필요한 좋은 기계들도 있어야 합니다.
(3) 새로운 물건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자본도 있어야 합니다.

2. 그런데 이런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 실력 있는 사람입니다. (Smart and able)
(1) 자본이 좀 부족해도 지혜로운 사람만 있으면 투자가들을 잘 설득해서 사업에 필요한 자본을 모을 수 있고,
(2) 필요한 기계가 없어도 능력 있는 사람만 있으면 여기 저기 알아 봐서 필요한 기계를 마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오래 전에 홍콩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홍콩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고가 도로 아래에 있는 땅은 그냥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땅은 별로 단단하지 못해서 높은 건물을 지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주거지역으로 삼을 만한 땅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지혜로운 사람이 아주 싼 값에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정부로부터 얻어 내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가들을 설득해서 자본을 마련 한 후에 그곳에 큰 공업단지를 조성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쓸모 없는 땅으로 버려져 있던 곳이 지혜롭고 능력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훌륭한 공업 단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4. 이런 일은 공장 뿐만이 아니지요.
-모든 일들이 다 그렇지요.
-세상에서 되어지는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혜로운 사람,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5.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지혜롭고 유능한 사람이 되도록 공부를 시킵니다. (Smart and able)
(2) 또, 각 나라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아이들이 지혜롭고 유능한 사람들이 되도록 공교육을 시킵니다. 
(3)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들도 지혜롭고 유능한 일군들을 키워내려고 자체적으로 많은 돈을 들여서 훈련을 실시합니다.

6. 놀랍게도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필요한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교회 건물이 필요합니다.
(2) 예배에 필요한 마이크며 각종 악기들도 있어야 합니다.
(3) 교육관, 체육관도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나라의 일군들입니다.

7. 그렇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무슨 일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이실까요?
-당연히 하늘나라의 일꾼을 키우시는 일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이십니다.

8. 오래 전에 예수님이 하신 일이 바로 그 일이었습니다.
(1) 예수님은 분명히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2) 많은 귀신을 쫓아내어 주셨습니다.
(3) 오병이어로 수많은 군중을 먹이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셨던 것은 제자들을 키우는 일이었습니다.

9.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을 해 보십시다.
-옛날에 제자들을 키우는 일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셨던 예수님은 지금은 무슨 일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고 계실까요?
(1) 교회 건물 짓는 일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실까요?
(2) 교회 프로그램 돌리는 일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실까요?
(3) 교회 행정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실까요?
-아니지요.
-예수님은 지금도 하늘나라의 일꾼을 키우시는 일에 가장 공을 많이 들이십니다.

10. 그렇다면 이제 한 가지 대단히 중요한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옛날에 어부들을 부르시고, 세관원을 부르셔서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훈련시키셨습니다.
-그렇다면 요즘에는 누구를 하늘나라의 훈련하고 계실까요?
-바로 여러분과 저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예수님은 여러분과 저를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훈련을 시켜오고 계셨습니다.

11. 그런데 바로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중에 거의 대부분은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1) 성경공부, 제자훈련은 해 보았어도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특별히 훈련 받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2) 주일마다 예배는 드리지만 하늘나라의 일군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12.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과연 우리는 하늘나라의 일군으로서 훈련 받은 적이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은 바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늘나라의 일군으로서 교육/훈련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훈련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13. 그렇다면 하나님의 훈련 방법은 무엇입니까?
-영어로 표현하자면 “On the job training”입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훈련을 시키신다는 것입니다.
(1) 고난을 통하여 인내를 훈련시키십니다.
(2) 아픔과 슬픔을 통하여 원수를 사랑하는 법을 훈련시키십니다.
(3) 삶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통하여 기도를 훈련시키십니다.
(4) 십일조와 헌금을 통하여 자기 희생을 훈련시키십니다.
(5) 자존심 상하는 일, 체면 상하는 일을 통하여 겸손을 훈련시키시고 나를 부인하는 법을 훈련시키십니다.

14.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살펴보면;
-먼저 죄악 가운데 빠져 지옥으로 가고 있던 우리를 찾아오셔서,
-당신의 보혈로 구원하시고, 천국 영생 얻도록 해 주신 것 부터가
-우리를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세우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5. 험한 세상을 사는 동안 끊도 없이 죄를 짓는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며,
-우리의 수 많은 실수와 허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내치지 않으시고 지금 이 순간도 긍휼과 자비로 품어 주시는 것은,
-우리를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16. 매 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주시면서,
(1) 모이기에 힘쓰라, 기도해라, 말씀보아라, 순종해야, 겸손해라,
(2) 범사에 감사해라, 덕을 세우는 말만 해라, 서로에게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고, 칭찬해 주어라,
(3) 서로 용서해라, 서로 섬겨라,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라, 
(4) 교회를 섬기고,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고, 봉사에 힘쓰라는 말씀은
-모두 우리를 하늘나라의 일꾼으로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즉, 매일, 매 순간의 삶이 하늘나라의 일꾼으로서 훈련을 받는 일이며,
-동시에 또한 하늘나라를 세워가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17.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환난이 전부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무슨 말입니까?
-우리 매일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은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루어 가는 하나님의 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난과 고통 중에도 인내로서 말씀에 잘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라는 것입니다.

18. 그런데 이른 말을 들으면 대부분 부담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하늘나라 일군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하기 전에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훈련 받는다는 말은 하늘의 축복을 누릴 사람으로 훈련 받는다는 말입니다.

19. 한가지 생각해 보십시다.
-자녀들이 지혜롭고 유능한 사람이 되도록 교육/훈련시키는 것은 부모가 누릴 복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자녀가 누릴 복을 위한 것입니까?
-당연히 자녀가 누릴 복을 위한 것이지요.

20.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훈련시키시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지만,
-그러나 또한 우리가 누릴 하늘의 복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21. 학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학업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 학생들이 아닙니다.
-다만 학업에 대한 부담을 극복하고 열심을 내어 공부한 학생들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의 복을 누리는 하늘나라의 일군들은 말씀 순종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 역시 말씀 순종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똑 같이 부담을 느낍니다.
-다만 그들은 그런 부담을 극복한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하늘나라의 일군 된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뿐만 아니라 하늘의 복도 누리게 됟기를 바랍니다.

22.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를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그리고 하늘나라의 복을 누리는 사람으로 훈련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 역사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이 사용하신 6가지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무턱대로 아무렇게나 훈련하시는 것이 아니라 6가지 독특한 과정을 통해서 하늘나라의 일군으로 하늘의 복을 누릴 사람으로 훈련하십니다.
-다음 주일부터 여섯 번에 걸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3. 그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힘쓰십시다.
(1) 예배에 힘쓰고, 모이기에 힘쓰고, 말씀생활/기도생활에 힘쓰십시다.
(2)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데 힘쓰십시다.
-그런 일들이 모두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군이 되고,
-하늘의 복을 누리도록 하는 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