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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감사하는 사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08-10 (토) 23:12 조회 : 21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감사하는 사람 (시 50:7-15)

1. 성경에 나와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살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원망과 불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1)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인도 해 내시려고 하자 애굽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더 괴롭혔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방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2) 애굽을 나와서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에 애굽 군대가 그들을 잡으러 오는 것을 보고 또 원망과 불평을 퍼 부었습니다.
(3) 하나님의 역사로 홍해를 건너서 광야길로 접어 들었을 때에 목이 마르다고 또 원망과 불평을 토했습니다.
(4) 만나를 주니까 고기가 먹고 싶다고 또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습니다.
(5) 그래서 메추라기를 주니까 다른 고기 없으냐면서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6) 드디어 가나안 땅에 다다르게 되어서 가나안 족속을 물리치고 그 땅을 차지하라고 하니까 그 사람들과 싸워서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하면서 또 원망과 불평을 토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께 벌을 받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을 광야에서 고생 한 후에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은 가나안 땅에 정착하고 난 후에도 계속 되었습니다.
-오늘 읽은 시편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지 최소한 400년이 지난 후에 쓰여졌습니다.
-그런데 이 시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를 내가 축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생활을 할 때에만 원망하고 불평한 것이 아니라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에도 늘 원망과 불평을 일 삼았다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하고 불평한 것을 살펴보면;
(1) 애굽에서 종살이 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2) 광야생활을 할 때에도 늘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3)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면서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4. 이런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 속에서 원망과 불평에 대해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보게 됩니다.
-즉, 원망과 불평은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죄악된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큰 원인이라는 말입니다.

5.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감사하라고 하신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냥 축복을 누리기 위하여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6. 오늘 본문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시 50: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주님으로 섬기면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축복해 주겠다고 서로 약속을 했다는 것입니다.
(1)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주님으로 섬기는 이상,
(2)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을 축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7.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하라”고 하신 것은 무턱대로 감사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은 그들을 지키시고 축복해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8, 그런데 그들은 그 약속을 믿지 못했습니다.
(1)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믿지 못하니까 염려와 걱정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2) 그리고 염려와 걱정이 쌓이니까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3) 그리고 그런 불안은 원망과 불평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4) 그래서 하나님을 향하여, 그리고 서로를 향하여 원망과 불평을 쏟아 놓는 동안 그들은 결코 행복하지 못 한 삶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9.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불러 모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정작 원하시는 것은,
(1) 아름다운 예배도 아니고,
(2) 멋진 찬양도 아니고,
(3) 살찐 짐승도 아니며,
(4) 오직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로 인한 감사,
-그리고 지금 현재 하고 계시는 일로 인한 감사,
-그리고 앞으로 하실 일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10. 그래서 하나님은 시 50:14-15절에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여기에서 “지극히 놓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는 말은,
-여호와를 내 모든 삶의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환난 날에 여호와를 부르면 여호와께서 건져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11.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아주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는 말씀입니다.  (시 50:15)
-이 말씀은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을 대에  단순하게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어려움이 오히려 복이 되도록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12. 그런데 이런 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익숙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일을 수도 없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1) 홍해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으로 건너도록 하심으로 홍해가 오히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씨가 되었습니다.
(2) 반석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 반석에서 오히려 물이 쏟아지는 기적을 체험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3) 여리고 성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당면한 문제를 그냥 해결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했던 일이 오히려 더 큰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누리는 이유가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13. 그래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는 말은 단순하게 무조건 감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오히려 축복의 씨가 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문제가 오히려 축복의 씨가 되고 이유가 되도록 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1) 즉, 문제가 생겼다고 원망하고 불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오히려 그 문제로 인하여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14. 그래서 이런 감사의 비밀을 잘 알고 있었던 사도 바울은 간단하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8)
-무슨 일이 있든지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1) 좋은 일로 인하여 감사할 뿐만 아니라,
(2) 좋지 않은 일로 인하여서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좋지 않은 일을 오히려 더 좋은 일의 씨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15. 그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은 결국,
-하나님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해도 결국은 그 일을 통하여 더 큰 축복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의심없이 믿으라는 것입니다.

16. 그래서 시 50:23절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린다”는 말은 “믿음의 제사를 드린다”는 말입니다.
-어려움을 통하여 더 큰 복을 주실 것을 믿을 때에 그 어려움을 감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7. 1992년에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습니다.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라는 책을 쓰신 Merlin Carothers라는 목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인생의 원망/불평거리는 감사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의 감사훈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훈련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계속 훈련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망과 불평은 우리의 죄악 된 속성이기 때문에 죽기 전에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8. 원망과 불평은 우리의 삶을 갉아 먹고,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그래서 싸움이 있고, 다툼이 있는 곳을 살펴보면 그곳에는 반드시 원망과 불평이 독사처럼 꽈리를 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원망과 불평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에게 복이 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1) 비가 온다고 원망/불평하기 보다는 비가 오는 것을 감사하십니다.
(2) 일이 힘든다고 원망/불평하기 보다는 일이 힘든 것을 감사하십니다.
(3)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망/불평하기 보다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감사하십니다.
-그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19.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그런 믿음으로 원망/불평을 오히려 감사로 바꾸어서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