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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섬기는 사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08-10 (토) 23:10 조회 : 19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섬기는 사람 (막 10:42-44)

1.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분이 계십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구분이 없습니다.
-그 분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분의 인격과 성품에 대해서,
-그리고 그 분의 믿음에 대해서 모두 인정하고 칭찬 합니다.

2. 그래서 이 분이 어떻게 그렇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었는지 좀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거의 허물이 없습니다.
(1) 예배생활, 말씀생활, 기도생활, 헌금생활, 봉사생활에 최선을 다 하십니다.
(2)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의 일, 교회 일부터 먼저 챙기십니다.
(3) 필요하다면 직장에서 휴가를 내어서라도 교회 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둘째, 하나님을 섬기는 일 뿐만 아니라 교인들과 이웃들을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 하십니다.
(1)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받을 생각도 하지 않고 도와 주십니다.
(2)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꽃을 사 들고 방문을 하고,
-위해서 정성껏 기도 해 줍니다.
(3) 차가 망가져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으면 필요한 만큼 쓰라고 자기 차를 선뜻 내어 줍니다.
(4) 다른 집안의 대소사에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 해 힘을 씁니다.

4.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를 향해서도, 어떤 일에 대해서도 불평 하거나, 원망 하거나, 비판 하는 말을 들어 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원망/불평하는 말을 들어 볼 수가 없습니다.

5. 그래서 이 분에게서는 예수님의 향기가 납니다.
(1) 힘들고 어려울 때에 찾아가면 위로와 치유와 소망을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지치고 피곤할 때에 찾아가면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줍니다.
(3) 여러 차례 찾아가면 당신도 피곤하고, 때로는 짜증이 날 수도 있을텐데 한번도 그런 내색을 하는 적이 없습니다.
(4) 언제나 반갑게 대해주고, 따뜻한 말로 마음을 감싸 줍니다.
(5) 언제나 감사, 위로, 칭찬, 격려,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는 말만 하기 때문에 언제 만나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6) 그래서 그 분 가족들도, 자녀들도, 이웃들도,
-모두 그 분을 진짜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6. 지난 주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1) 첫째, 하나님께 인정 받고,
(2) 둘째,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 분이 바로 그런 분이십니다.

7.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막 10:43-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즉,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일까요?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이 불러 시키시는 일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1) 남편/아내, 부모/자녀로서 하나님이 불러 시키시는 일에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2) 예배자로, 기도자로, 봉사자로, 교회의 직분자로, 하나님이 불러 시키시는 일에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9. 그리고 가족과 이웃을 잘 섬겨야 합니다.
-여기서 저는 “가족”이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넣었습니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랑 받고 존경 받는데,
-가족들에게는 사랑과 존경을 받지 못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0.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 5:8)

11. 그런데 이렇게 가족과 이웃을 잘 섬겨야 한다고 하면 많은 경우에 물질적인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입술의 말입니다.

12. 이런 사람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다.
(1)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2) 어려워하는 사람을 만나면 주머니에 있는 것 모두 꺼내어 줍니다.
(3)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한 밤중에라도 달려가서 도와 줍니다.

13.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1) 물질로 도와 주면서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합니다.
(2) 어려운 일을 해결 해 주면서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3) 손으로는 도움을 베풀면서  끊임없이 비난/비판, 원망/불평을 퍼 붓습니다.

14. 이런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할 수 있을까요?
-물질적으로 도움을 아무리 많이 받는다고 해도 과연 그런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 할 수 있을까요?
-고마워 할 수는 있겠지만 사랑하고 존경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15.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엡 4:29절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은혜를 끼치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1) 입술의 말이 가족과 이웃을 섬기는 칭찬의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가족과 이웃을 세우는 감사의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가족과 이웃을 치유하고, 위로하고, 힘과 용기를 주는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6. 그래서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 1:18)
(1) 죄는 지었지만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소망을 말씀하셨습니다.
(2) 죄는 지었지만 심판은 면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3) 죄는 지었지만 다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힘을 주셨습니다.

17. 또, 예수님도 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1) 왜 죄를 지었느냐고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2) 용서해 주었는데 왜 자꾸 죄를 짓느냐고 추궁하지 않으셨습니다.
(3) 오히려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4)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있지만 위로 받을 수 있고, 회복 될 수 있다면서 희망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18. 뿐만 아니라, 제자들에게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그 제자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
(1)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바라보시며서 이마에서 떨어지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실 때에 피곤하다고 잠만 자던 제자들이었습니다.
(2) 하늘나라의 큰 역사를 감당하라고 불렀는데 서로 누가 더 크냐라는 것 가지고 다투었던 철없는 제자들이었습니다.
(3) 예수님을 위해 죽으러 가자고 까지 했었지만 정작 예수님이 붙잡히시니까 모두 도망 가 버렸던 제자들이었습니다.

19. 제자들도 자기들이 한 짓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큰 일을 맡기셨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그들을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고만 말씀하셨습니다.

20. 무슨 말입니까?
(1) 예수님은 아직도 제자들을 믿고 있다며 힘을 실어 주신 것입니다.
(2) 비록 예수님을 잠시 배신하기는 했지만 성령충만을 받으면 얼마든지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힘과 용기를 주신 것입니다.
(3) 성령충만을 받으면 얼마든지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신 것입니다.

21.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제자를 섬기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발만 씻겨 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에게 힘과 용기와 소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2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고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말씀이었습니다.
(1) 서로 섬기라는 것입니다.
(2) 서로 원망/비난/불평하기 보다는,
-서로 위로하고, 서로 치유하고, 서로 힘과 용기를 주라는 것입니다.
(1)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불러 시키시는 일에 성공하는 것이며,
(2)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23.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섬기는 것과 관련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 12:26)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야 말로 참 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1)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하나님께 인정 받고,
(2) 가족과 이웃을 섬김에 있어서 사랑받고 존경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3) 그래서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사람이 되어 하늘의 참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