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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예배하는 사람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07-20 (토) 23:18 조회 : 31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 - 예배하는 사람 (요 4:19-24)

1. 지난 4주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주제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 번째로 예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우리가 누리기 원하시는 복은 어떤 복인지 한 번 살펴보십시다.

2. 일반적으로 복이라고 하면 대부분 물질적으로, 세상적으로 많은 것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세상적인 것을 많이 가져 보려고 노력합니다.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많이 가지면 많이 가질수록 삶이 편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그런 복을 많이 받기를 축원합니다.

3. 그런데 복과 관련해서 한 가지 분명하게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많은 재물을 소유하는 것과 복 된 인생이 되는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1) 재물은 많지만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면 과연 복을 누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것은 흥부와 놀부 이야기가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2) 건강해서 장수하지만 가족과 이웃들이 기피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과연 복을 누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3) 이 땅 사는 동안에는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죽어 지옥형벌을 받는다면 복을 누린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4) 또, 구원 받아 천국에 간다고 해도 하늘나라에서 아무런 상급도 없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는다면 그 역시 복된 인생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4. 그래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당연히 이 세상 사는 동안 물질적인 복을 누려야 하겠지만 동시에 또한,
(1)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하나님께 인정 받고, 
(2)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받고, 존경 받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복이 바로 이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복이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잔뜩 누리는 것이라면,
-가장 먼저 예수님은 복을 누리지 못 한 분이 되십니다.
-사도 바울도, 베드로도, 세례요한도,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한 사람들이 되어 버립니다.

6.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 인정 받고,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기에,
-수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비록 세상적으로 부요함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의 복을 누린 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니다.

7.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누리기 위해서;
(1) 첫째,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2) 둘째, 그렇게 되기 위하여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3) 셋째, 어렵고 힘들어도 성경말씀에 순종하여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4) 넷째,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8. 그리고 다섯 번째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 주일예배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에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그래서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하여 무척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600개가 넘는 조항을 만들어 놓고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던 중에 솔로몬 왕이 죽은 후에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예루살렘 성전은 남왕국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북왕국 사람들은 북왕국에 있던 그리심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북왕국 사람들은 그리심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남왕국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예수님 시대까지 계속되었습니다.

10. 그래서 오늘 본문 9절에서 여인은 예수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그러자 예수님은 전혀 뜻 밖의 대답을 하셨습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1, 23)

11. 무슨 말씀입니까?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 뿐만 아니라, 형식이 중요한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여호와를 주님으로 섬기는 그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주일에 드리는 예배와 함께,
-생활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고 섬기며 예배하는 사람은 매일의 일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이미 몇 차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한 때,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Renew worship)
(1) 첫째, 주일예배를 드리는 일이 회복되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2) 둘째, 주일예배를 드리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일이 회복되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13. 그런데 이 두 가지와 함께 한 가지가 더 회복되어져야 진정한 예배의 회복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14. 이렇게 삶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한 훌륭한 분이 성경에 나옵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 왕을 두 번이나 살려 준 다윗입니다.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께 죄를 지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폐위하시고 대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 원하셨습니다.
-그러자 사울 왕은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해서 잡아 죽이려고 군사를 풀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번은 다윗이 동굴 속에 있는 사울 왕이 들어 와서 낮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다윗은 사울 왕을 한 칼에 죽일 수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습니다.

15. 한참 후에 또 한 번 다윗은 사울 왕을 한 칼에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다윗은 “하나님이 왕으로 세운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다윗은 10년이 넘는 세월을 사울 왕에게 쫓기는 힘든 피난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16. 그 때 다윗이 사울 왕을 살려 둔 것은 단순하게 사울 왕을 살려 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었습니다.

17. 또, 구약에 보면 다니엘이 세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당시 그들은 바벨론에서 느부갓네살 왕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자기의 신상을 만들어 놓고 누구든지 자기 신상에 절을 하지 않는 사람은 풀무불에 던져 넣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세 친구는 여호와를 주님으로 섬기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에 절 할 수 없다고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평소보다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한 풀무불에 던져 넣음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기적적으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18. 이 사건 속에서도 다니엘의 세 친구는 다만 느부갓네살 왕의 신상에 절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을 예배한 것이었습니다.

19. 신약에서도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 역시 앉은뱅이를 고친 것은 단순하게 병자를 고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예배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행위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20.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일,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든 일은 전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1)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는 일은 단순하게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실수를 용서하며, 자그만 일에도 칭찬해 주고,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는 일은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3) 범사에 감사하는 것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을 사랑하여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입니다.

21. 그렇게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될 때 한 가지 놀라운 일이 우리 삶 속에 나타납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2. 그래서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1) 주일예배를 성실하게 드릴 뿐만 아니라,
(2) 매일의 삶 속에서 행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될 때에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 그러므로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으로 삼고,
-모든 말과 행실에 있어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 그래서 하나님은 참 기쁨과 영광을 받으시고,
(2) 우리는 하나님의 참 복을 누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