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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주일설교) 영원한 하늘의 구원과 상급을 자랑하도록 하시는 예수님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9-06-06 (목) 23:36 조회 : 47
영원한 하늘의 구원과 상급을 자랑하도록 하시는 예수님 (막 13:1-10)

1.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영어 가족 예배: 방탄 소년단 뉴욕/뉴저지 공연)
(1) 어떤 나라 사람들은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 어떤 나라 사람들은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 어떤 나라 사람들은 세계적인 인물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 그 옛날, 유대인들에게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 성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사역을 하셨을 당시에는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은지 400-500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한 이후로 계속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 오다가,
-예수님 시대에는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3. 그랬기 때문에 민족적으로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의 민족적인 자존심을 유일하게 지켜 주었던 것이 예루살렘 성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 중 한 사람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면서 예수님께 아주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막 13:1)

4. 그러자 예수님은 그 말을 듣고 바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막 13:2)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바로 그 예루살렘 성전이,
-오히려 그들이 가장 수치스럽게 여기는 일이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5. 실재로 예수님의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A.D. 70년 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제국에 대항하여 독립전쟁을 일으켰습니다.
(1) 그때 이스라엘의 독립군을 무찌르도록 로마정부로부터 보냄을 받은 디도 장군은 이스라엘 민족의 자존심이었던 예루살렘 성전을 철저히 파괴해 버렸습니다.
(2) 특별히 디도 장군은 병사들에게 성전 건물 벽 사이에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습니다.
(3) 그러자 병사들은 보화를 찾으려고 문자 그대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철저하게 성전을 파괴 해 버렸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겼던 바로 그 일이,
-결국은 민족의 수치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7. 그렇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대해서 말씀하시니까 언제 그런 일이 있게 될지 궁금해 진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두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첫째,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막 13:8)
(2) 둘째,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를 인하여 너희가 관장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저희에게 증거되려 함이라” (막 13;9)

8.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 될 시기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만 말씀하신 예수님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이 온 세상을 심판하실 마지막 심판날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때가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첫째,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임할 때가 되면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막 13:21-22)
(2) 둘째, 천지의 창조질서가 흔들리고 자연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막 13:24-25)
(3) 셋째,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막 13:26)
(4)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그 심판의 날은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막 13:32)

15. 실재로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예수, 또는 재림 예수라고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언제라고 고집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날은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 13:33)
-그러므로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이런 일에 미혹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17. 이렇게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에 대해서도 말씀 해 주셨습니다.
-왜 예수님은 제자들이 묻지 않은 일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1)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때를 위해 준비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심판을 위한 준비를 더 철저히 하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2) 이 땅의 부귀영화보다 하늘나라의 영원한 구원과 상급부터 먼저 챙기라는 것입니다.

19. 그런데 이렇게 하늘나라의 영원한 구원과 상급부터 먼저 챙기라는 말을 들어야 할 사람들은 비단 예수님의 제자들 뿐만이 아닙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20. 그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결국은 썩어 없어져 버릴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기며 살아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1) 여러 나라들을 서로 앞 다투어 높고 큰 건물을 자랑합니다.
(2) 경제력과 군사력을 자랑합니다.
(3) 개인적으로도 지식과 실력, 명예와 권세를 자랑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결국은 다 사라져 버릴 것들입니다.

21. 뿐만 아니라 오늘 내가 자랑하는 것만큼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그렇게 자랑했던 것들이 수치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지금은 많은 재물을 자랑하지만 그 재물이 없어지고 나면 한 때 재물을 자랑했던 일이 수치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 지금은 튼튼한 건강을 자랑하지만 그 건강이 없어질 때에는 한 때 건강을 자랑했던 일이 수치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3) 지금은 지식과 지혜, 실력을 자랑하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잃고 난 후에는 그런 것들을 자랑했던 일이 수치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24.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그런 세상적인 것들을 모두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런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허무한 것인 줄 알면서도 자랑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자랑스럽게 여길만한 다른 더 좋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25. 바로 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참 된 축복이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영원한 구원과 상급이 이미 보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결국은 없어져 버릴 이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닙니다.
(2)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예수 안에서 주어진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입니다.

26. 그래서 사도 바울도 오래 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26.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구주로 믿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을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자랑거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1) 대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총을 자랑거리로 여기지 않습니다.
(2) Disney World에 놀러가는 학생은 Adventure Land에 놀러가는 것을 자랑거리로 여기지 않습니다.

27. 마찬가지로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을 받은 사람들은 세상의 화려한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기지 않습니다.
-세상의 자랑거리는 아무리 화려하다 해도 결국은 다 사라져 버릴 것이지만,
-우리 주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29. 우리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섬기는 분들인 줄 믿습니다.
(1)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모든 삶의 동기와 목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2) 우리는 그냥 예수 믿고 교회에나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늘나라의 일꾼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3) 우리는 썩어져 없어져 버릴 세상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사람들이 아니라.
(4)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30. 그러므로 비록 세상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이 좀 없어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세상적으로 내 보일만한 것 좀 없어도 어깨를 당당히 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시고, 보장해 주신 영원한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을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이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그 날에,
-세상 것들을 자랑거리로 여기던 사람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하겠지만,
-예수 안에 있는 하늘나라의 구원과 상급을 자랑거리고 여기는 우리는 하늘나라의 영광 중에 주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