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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8일 (주일설교)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역사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6-05-09 (월) 23:12 조회 : 822

제목: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역 (창 12:1-4), 16-05-08, 주일설교

1. 역사적으로 볼 때에 위대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는 일을 했던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그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 어느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 그리고 오늘 읽은 말씀대로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2)

- 그 당시에는 자식이 없다는 것은 복을 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 되었었습니다.

- 그랬던 차에 하나님께서 큰 민족을 이룰 만큼 많은 자식을 주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 아브라함이 두 말 하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나설만 했지요.

2. 그런데 그 후로 아브라함의 삶과 그의 후손들의 삶을 살펴보면 한 가지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 아브라함의 축복은 개인적인 축복을 넘어서는 축복이었다는 것입니다.

- 아브라함이 개인적으로 놀라운 복을 누린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그런데 놀랍게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아브라함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아브라함 개인 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을 우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1)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삭을 주셨고,

(2) 이삭을 통해서 야곱과 에서를 주셨고,

(3) 야곱을 통해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장들이 되는 열두명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4) 그리고 그 열두명의 아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을 세워주셨던 것입니다.

3. 그러니까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아브라함 개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아브라함 개인의 삶보다 훨씬 더 큰 역사를 이루는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 무슨 말입니까?

-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루도록 하는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4. 이런 역사는 다윗의 삶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분명히 다윗 한 사람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1) 하나님다윗으로 하여금 골리앗을 떼려 눕히도록 하셨습니다.

- 그래서 다윗은 순식간에 온 이스라엘의 영웅이 되어버렸습니다.

(2) 뿐만 아니라 사울 왕을 이어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다을 축복하셔서 이웃 족속들과 전쟁을 할 때마다 승리하도록 하셨습니다.

- 그래서 이스라엘은 전무후무한 태평성대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 이스라엘 역사상 유일하게 다윗이 왕으로 있을 때에만 주변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넘보지 못하는 그런 복을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5. 무엇을 볼 수 있습니까?

-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다윗 개인의 축복으로만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다윗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축복으로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 즉, 다윗을 그렇게 놀랍도록 축복하신 하나님의 뜻은 다윗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 온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것이었다는 말입니다.

6, 이런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예수님의 사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열두명의 제자를 뽑으셨습니다.

- 그 중에서도 특별히 베드로를 부르실 때에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부르셨습니다.

-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8-19)

-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분명히 놀라운 축복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의 부르심의 축복은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는 축복이었습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르심의 축복은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 받도록 해 주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7. 무슨 말입니까?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에는 다만 제자들 개인의 축복만을 생각하며 그들을 부르신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에는 그들을 향한 개인적인 축복 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하여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수많은 영혼들을 향한 축복까지도 생각하셨다는 것입니다.

8. 이런 하나님의 축복의 공식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은 절대우리 개인의 축복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오히려 하나님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불러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때에는 우리 개인의 삶보다 더 큰 역사를 염두에 두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 다른 말로 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축복하시되, 우리 개인의 축복을 넘어서서 우리의 삶보다 더 큰 하늘나라의 역사를 우리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9. 그런데 지금 당장 보기에는 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너무 초라한 것 같습니다.

(1) 지금 당장 보기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 지금 당장 보기에는 그냥 하루, 하루 먹고 사는 것만 해도 버겁기만 합니다.

(3) 하나님의 위대한 일은 고사하고 하루, 하루 누리는 축복마저도 충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4) 그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하늘나라의 큰 역사를 생각할 여유도 없습니다.

- 그렇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렇게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큰 역사는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0. 아브라함의 삶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다.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따라 나선지 25년 동안 약속 받은 아들을 얻지 못했습니다.

(2) 자기를 통해 하늘나라의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것은 고사하고 아들 한 명도 얻지 못했습니다.

(3) 그러다가 나이 100살이 되었을 때에 겨우 아들 하나 얻었습니다.

(4) 그리고는 손자도 보지 못하고 죽어버렸습니다.

(5) 최소한 아브라함이 보기에는 개인적인 축복으로 겨우 아들 하나 얻은 것이

전부였습니다.

- 두 명도 아니고, 겨우 아들 하나였을 뿐입니다.

- 큰 민족을 이루도록 해 주겠다는 말씀에 비하너무나 초라합니다.

- 그러다가 그 한 명에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어떡합니까?

- 지금처럼 군데군데 병원이 있었던 것고 아니고, 약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 축복으로 얻은 아들이라고는 하지만 달랑 한 명 밖에 없었기 때문에 불안하기 짝이 없는 축복이었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 아브라함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는 고사하고 개인적으로 받은 축복도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1. 그렇지만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 한 명 밖에 되지 않는 그런 부족한 축복이었고,

- 그나마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 마저도 잃어버릴 수 있는 불안한 축복이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부족해 보이고, 불안해 보이는 축복을 통해서 결국은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루셨습니다.

- 그래서 누가 보아도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루게 된 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12. 지금도 그렇습니다.

(1) 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지금 당장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보일 수 있습니다.

(2) 불안하기 짝이 없는 축복처럼 보일 수 있니다.

(3) 어떻게 보면 축복이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보잘 것 없는 축복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그런 축복 일 수도 있습니다.

(4) 그러나 그렇게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축복이라고 할지라도 그 축복은 살아게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5) 우리를 개인적으로 축복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놀라운 하늘나라의 역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그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주어진 축복입니다.

(6) 그래서 비록 지금은 좀 초라하게 보이는 축복일지 모르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이 이루어지는 그 날에는 깜짝 놀랄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런 놀라운 일을 하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하게 될 그런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장막을 넓히십시다.

-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자기들의 시대에 일어날 하나님의 일만 생각합니다.

- 그래서 기도를 해도 자기들이 살아가는 동안 일어날 에 대해서만 기도합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습니다.

- 요한복음 17장을 읽어보면 예수님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이 땅에 살아갈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 당신이 살고 계시던 시대만을 위해 기도하셨다면 겨우 열두 제자들만을 위해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이 살아가셨던 시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 땅에 살아갈 모든 사람들을 품고 기도하셨습니다.

- 결국, 예수님은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이 하신 일 뿐만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고 품으셨던 것입니다.

14. 오늘은 어머니 주일입니다.

- 어머니의 기도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을 합니다.

- 그래서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 어머니들이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오고 오는 세대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 Mark Batterson 목사님은 “사람은 죽어도 기도는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2천 년에 예수님이 기도하신 내용은 아직도 살아 있어서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구원 받는 사람들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 앞으로 오고 올 후들을 위하여 믿음으로 드린 기도 역시 죽지 않고 살아서 그들이 이 땅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기도가 그들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믿음의 장막을 크게 넓히십시다.

- 기도의 장막을 크게 넓히십시다.

- 겨자씨가 제일 작은 씨이지만 결국은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 지금 당장은 보잘 것 없는 축복을 누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반드놀라운 하늘나라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 우리 시대가 아니라면 오고 오는 세대에라도 반드시 큰 역사를 이루실 것이고,

- 그 때가 되면 우리는 믿음의 씨를 뿌린 믿음의 조상으로 기억 될 것입니다.

17.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인생보다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 우리 인생이 보잘 것 없이 보이고, 우리가 누리는 축복이 초라 보인다고 해서 하나님의 역사까지 보잘 것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1) 그러므로 우리를 통해 하늘나라의 큰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이 하실 놀라운 일에 쓰임 받는 일군의 마음으로 봉사하고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18. 우리는 어쩌다 힘든 시대에 이 땅에 태어나서 보잘 것 없어 보이고, 불안해 보이는 조그축복으로 입에 풀칠이나 하다가 죽어갈 사람들이 아닙니다.

(1)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하늘나라의 역사를 이루는데 쓰임 받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2) 그러므로 하루 하루 먹고 사는 일을 넘어서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하늘나라의 놀라운 역사를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3) 그리고 열심을 다 해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에 믿음가 기도로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4) 그래서 아브라함처럼 아무런 축복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서 충성을 다 하는 동안 하나님이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개인의 축복을 넘어 역사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