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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2일 (주일설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록 하는 방법 (렘 16:9-11)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8-10 (금) 23:02 조회 : 46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록 하는 방법 (렘 16:9-11)

1. 지난 주에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도록 해 주셨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복습을 해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인생 사는 동안 고생하며 살다가 죽어 지옥심판 받는 것이 불쌍해서,
-인생 편안하게 살다가 죽어 천국 가라고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크고 놀라운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고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는 그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로 인하여 우리 오이코스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그들 역시 예수님을 그들의 주님으로 믿고, 모시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1) 맛을 잘내는 소금처럼 살아서 가족과 이웃 속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이 돋보이도록 해 주고,
(2) 캄캄한 어두움을 밝게 비추어 주는 빛처럼, 가족과 이웃의 아름다운 것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해 주는 삶을 사는 동안,
(3) 가족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향기가 되어서,
(4) 우리로 인하여 우리의 오이코스들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 구원 받기를 원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3. 그런데 한 가지 참 안타까운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는 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 일은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사 59:1-3절에서는 이런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사 59:1-3)

4. 이 말씀을 보면,
(1)  우리 손이 피에 물들었다고 합니다.
-살인했다는 것입니다.
(2)  우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다고 합니다.
-매일 죄만 짓는다는 것입니다.
(3)  우리 입술은 거짓말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하나도 진실된 모습이 없다는 것입니다.
(4)  그리고 우리 혀는 악독한 말만 내 뱉는다고 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아프게 하는 말과 행동만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죄가 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5.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조심해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죄”라고 하면 사람들은 살인, 거짓, 미움, 다툼, 원망, 짜증, 불평, 험담하는 일들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져보면 그런 것들은 죄가 아니라 죄의 열매들입니다.

6. 그렇다면 죄의 뿌리는 무엇이라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10-11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라)” (렘 16:10-11)

7. 여기서 중요한 말씀은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더 이상 그들의 삶의 주인으로 섬기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렘 16:11)
-하나님이 더 이상 그들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8. 그래서 그들은 자기 자신들을 주인으로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 하나님이 기뻐하시든, 말든, 무엇이든지 자기들 마음에 드는대로 해 버렸습니다.
(2)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말든, 자기들 하기 싫으면 손도 까딱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삶은 죄의 열매들로 가득차게 되었던 것입니다.

9.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죄라고 생각하는 살인, 거짓, 교만, 미움, 분노, 다툼, 불평, 불만, 짜증, bullying 같은 일들은 죄의 열매에 불과합니다.
-모두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지 않고,
-나 자신을 나의 주인으로 섬김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열매들인 것입니다.

10. 그러니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하고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아직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1) 내 삶 속에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아직도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내 삶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 역시 아직도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3) 내 남편/아내/자녀/이웃들이 나로 인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 역시 아직도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온전히 섬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1. 교회에 좀 다니다 보면 다윗과 사울에 대한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1) 그 중에서 사울은 대체적으로 악한 사람으로 평가됩니다.
(2) 하나님께 은혜와 축복을 받아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3) 어마어마한 권세와 부귀를 누리는 복을 받았습니다.
(4) 그런데 다윗을 향한 시기와 질투로 다윗을 잡아 죽이려고 하다가 결국은 자기가 먼저 죽고 말았습니다.

12. 왜 그렇게 일국의 왕이라고 하는 절대권력을 가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한참 어린 다윗을 그렇게 잡아 죽이려고 했던 것일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향한 그의 시기와 질투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섬기는 마음에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13. 만약 사울이 하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섬겼다면,
-마음에 다윗을 향한 시기와 질투가 파도 같이 밀려 온다고 해도,
-시기하지 말고, 질투하지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것입니다.
(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말씀에 순종했을 것입니다.
(2) 그랬다면 그의 삶은 하나님의 거룩한 향기를 발하는 삶이 되었을 것입니다.
(3) 그러나 그는 하나님 보다는 자기 자신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자기 감정을 따라 행함으로 결국은 악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말았습니다.

14. 반대로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두 번씩이나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두 번 다 사울을 살려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을 살려두면 분명히 계속 자기를 괴롭힐 것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마음 때문에 사울을 살려 주었던 것입니다.

15. 그 결과, 다윗은 하나님의 거룩한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다윗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 받아야 할 사람으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여러 가지 고통과 아픔 속에서 신음하는 많은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16. 바로 이것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1) 겁이 나고, 두려워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2) 이해가 되지 않아도 말씀대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3) 마음이 아파도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하고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4) 이웃이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말씀대로 칭찬/격려/위로해 주고, 나보다 낫게 여겨서 높여주는 것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5) 피곤하고 힘들어도 말씀대로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17. 그래서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맛을 내는 소금이 되고, 빛을 발하는 빛이 되는 것입니다.
(1) 그래서 우리 오이코스들의 삶에서 아름다운 것만 드러나도록 해 주는 그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거룩한 삶이 될 것이고,
(2) 그 일로 인하여 우리 오이코스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3)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18. 그러나 반대로, 아무리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다고 해도 여전히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입술로만 “주여, 주여”하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맛을 잃은 소금, 빛을 잃은 빛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19.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십니다.
(1) 그래서 먼저 믿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2)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것인지를 성경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3) 그리고 그렇게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는 동안 하늘의 은혜와 복을 누리도록 해 주셨습니다.

20. 그러므로 이제 우리 모두 온전하고 정직한 믿음을 갖도록 하십시다.
(1) 나 자신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던 죄를 회개하십시다.
(2) 예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십시다.
(3) 그리고 우리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십시다.
(4) 그러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5) 그 결과, 우리 오이코스들이 구원 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고,
(6)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누릴 하늘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