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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5일 (주일설교)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마 5:13-15)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8-03 (금) 23:48 조회 : 51
제목: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마 5:13-15)

1. 지난 번에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모두 일꾼으로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 한 번 더 복습해 보십시다.
-가장 먼저, 하나님은 노아를 부르실 때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 죄만 짓는 인류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새로운 민족을 세우는 일을 하기 위하여 노아를 일꾼으로 택하셨던 것입니다.

2. 또,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에도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온 세상에 여호와라고 하는 참 신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한 민족을 세우시려고 아브라함을 택하셨던 것입니다. 

3. 그 이후로;
(1) 요셉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정착하는 일을 돕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2)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는 일꾼으로 부름 받았고,
(3)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하는 일을 돕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4) 다윗은 이스라엘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도록 부름 받았고,
(5)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4. 이로 볼 때에,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부르사 구원해 주시고,
-이 땅 사는 동안 지키시고, 축복하시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됩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5.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믿는 성도들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3-15)

6. 바로 여기에서 한 가지 조심해서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은 이미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라고 하셨습니다.

7. 만약 예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셨다면,.
-그렇다면 믿는 성도들은 아직 세상의 소금과 빛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소금과 빛이 될 때까지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8. 그런데 예수님은 믿는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이미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금과 빛처럼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9.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소금과 빛처럼 사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로 인하여 가족/이웃들의 삶이 아름답게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10. 시내에 가면 설렁탕을 파는 식당이 몇 개 있습니다.
-Bayside에 “탕”도 있고, Flushing에 “가화 설렁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식당에 가면 반드시 탁자마다 놓여 있는 것이 있습니다.
-소금이지요.
-왜 소금을 탁자마다 놓아 둔 것입니까?
-설렁탕 먹을 때 넣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11. 그래서 하얀 국물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맛깔스러운 설렁탕을 한 그릇 시켜놓고, 잘게 썰어 놓은 파를 한 숟가락 넣고,
-그리고 적당한 양의 소금을 넣어서 휘이 저은 후에 한 숟갈 떠 먹으면,
-아주 맛있는 설렁탕을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설렁탕을 먹으면서 가끔씩 한 마디씩 하지요.
-무엇이라고 합니까?
-“야~~ 이 소금 맛있네”라고 합니까?
-여러가지 종류의 소금에 식가견이 있는 분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 이집 설렁탕 맛있네”라고 합니다.

12. 무슨 말입니까?
-소금은 자기를 나타내기 보다는 자기를 녹임으로 설렁탕이 설렁탕 다운 맛을 내도록 도와 준다는 것입니다.

13. 빛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전등을 켜는 것은 손전등을 비추자는 것이 아니지요.
-손전등을 켜는 것은 손전등 외에 다른 것을 비추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빛은 자기를 비추기 위해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외에 다른 것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14. 예수님께서 믿는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아름답게 해 주고, 빛나도록 해 주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마치 소금이 설렁탕에 들어가서 자기가 녹아짐으로 설렁탕으로 하여금 고유의 맛을 내도록 해 주는 것처럼,
-나로 인하여 내 아내/남편/자녀/이웃의 삶이 아름다워지도록 해 주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15. 집에서 개를 한 마리 키운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그런게 그 개를 볼 때마다 때려주고, 야단치고, 못살게 굴면 그 개가 나를 볼 때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성격이 좀 순한 개라면 나를 피해 도망을 가겠지만,
-좀 성깔이 있는 개라면 으르릉 거리며 싸우려고 하겠지요.
-그러면 나는 그 개에게는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그 개의 사납고 부정적인 면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6. 그런데 반대로 그 개를 볼 때마다 예쁘해 주면 어떻게 될까요?
-나를 볼 때마다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 할 것입니다.
-또, 훈련시키는 것도 잘 따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멋진 애완견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 개에게 맛을 잘 내는 소금이 된 것입니다.
-나로 인하여 그 개의 좋은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7.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 속에는 사랑, 용서, 겸손 같은 좋은 것이 있는 반면,
-분노, 미움, 다툼 같은 좋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웃으로 하여금 분노하게 하고, 미워하게 하고, 슬퍼하고, 걱정하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18. 그런데 반대로 가족/이웃으로 하여금 사랑하고, 용서하고, 위로하고, 평안을 느끼도록 해 준다면,
-맛을 내는 소금이 된 것입니다. 

19. 손전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전등이 켜지면 캄캄한 밤길을 편안하게 갈 수도 있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손전등이 켜지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는 말은 나로 인하여 가족/이웃이 기쁨을 느끼고, 감동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 좋은 맛을 잘 내는 소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어두움을 환하게 밝히는 손전등 역시 아주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웃에게 기쁨과 감동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귀하게 여김을 받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하나님께 귀하게 여김을 받아 하늘과 땅의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1.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냥 예수 믿고 구원 받아 이 땅 사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나 누리면서 편안하게 살닥다 죽어 천국영생 얻도록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23. 그러므로 이제 아무것도 아닌 죄인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신분이 바꾸어진 사람들 답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오이코스들의 삶이 우리로 인하여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소금과 빛의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4. 한 마디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말씀 시작할 때에 언급한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누렸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그들이 누린 축복은 그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니까 선물로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 자세하게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5. 지난 번에도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그들이 누린 축복은 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꼭 필요한 것을 주신 것입니다.
(1) 노아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새로운 후손을 얻으셔야 했기 때문에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2)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민족을 세우시는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아들을 주셨고, 많은 후손을 주신 것입니다.
(3)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셔야 했기 때문에 모세에게 그런 능력과 축복을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4)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증거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능력과 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26.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1)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축복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삶이 보람되고 가치 있기를 원하십니다.
(3)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도록 하실 것을 계획하시고 그런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오이코스들의 삶이 우리로 인하여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해서 진정 하나님 앞에 보람된 삶, 하늘의 복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