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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2일 (주일설교) 내가 변화시켜야 할 세계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4-23 (월) 22:48 조회 : 115
제목: 내가 변화시켜야 할 세계 (막 5:1-20), 18-04-22, 주일

1. 지난 주에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섰다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하면 아무래도 약간의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1)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것인가?

(2) 모두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라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또,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실력이나 능력도 없다는 것을 인정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도 내 마음대로 못하는데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물론, 예수님은 우리에게는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나 지혜가 없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를 도와 줄 성령님을 보내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너무 무리한 요구 같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4.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능력도 없고, 실력도 없다는 것을 뻔히 아시면서 왜 그런 무리한 명령을 하시는 것일까요?

5. California에 있는 High Desert Church의 담임목사이신 Tom Mercer 목사님은 이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선교사로 택하시고 부르셔서 다른 민족, 다른 나라로 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하시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바로 그 곳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6. 그래서 오늘 읽은 본문 19절에 보면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가 구원 받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막 5:19)

-여기에서 “친속”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헬라어로 “Oikos”라고 하는데 친인척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귀신들렸다가 구원 받은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친인척들에게 가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행하신 일을 알리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자기의 친인척들이 자기가 변화시켜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조금 확대해서 생각해 보면 “내가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중에 비교적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 곧 내가 변화시켜야 할 나의 세계” 라는 것입니다.

7. 그래서 Tom Mercer 목사님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보통 몇 명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가깝게 지내면서 살아가는지를 연구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8-15명의 사람들을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습니다.

-8명보다 적을 수도 있고, 15명 보다 많을 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8-15명 정도의 사람들과 가깝게 지낸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가족들은 물론이고, 이발사/미용사, Grocery 점원/cashier, 고객, 사업상으로 만나는 사람들, mechanic, 등등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람들이 내가 변화시켜야 할 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마 28:19)

(1)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마음에 모시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2) 그리고 내가 내 삶의 주인이었던 삶을 십자가에 내려 놓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9.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1) 예수 믿는 것은 그냥 이 땅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힘든 일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당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한 번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보겠다고 굳게 결심을 했습니다.

(2)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인가하고 알아보았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이렇게 넓은 세상을 무슨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싶어서 일찌감치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변화시켜야 할 세계는 내가 가깝게 지내는 8-15명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정도라면 해 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그런데 그 사람들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믿고 모시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다시 낙심이 됩니다.

-나는 도무지 그런 일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말도 잘 할 줄도 모르고, 더군다나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10. 하지만 예수님의 명령은 지엄하기만 합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라고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합니까?

11.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쉬운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무슨 말입니까?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으로서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신뢰받고, 칭찬받을 만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2) 그래서 나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이 나의 삶을 보고 예수 믿는 삶은 예수 믿지 않는 삶보다 월등하게 귀하고, 덕스럽고,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3)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하면서 교회로 초대를 하라는 것입니다.

12. 그랬다가 거절하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그러면 한발 물러섰다가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또 초청하면 됩니다.

-이런 것과 관련해서 Tom Mercer 목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Just because he/she said ‘No’ today doen not mean he/she will say ‘No’ forever.”

-교회에 와 보라는 초청을 오늘 거절했다고 해서 다음 달에도 거절할 것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거절했다고 해서 내년에도 거절할 것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반복해서 초청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실 때에 그는 교회로 오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13. 사실 따져보면 이것은 초대교회가 한 일입니다.

- 지난 주에도 살펴본 내용인데 한 번 더 보십시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2-47)

14. 여기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한 일이 나옵니다.

(1) 그들은 예배하고 기도하기 위하여 모이는데 힘을 썼습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고, 이웃을 열심히 섬겼습니다.

(3) 이웃들이 존경하고, 신뢰하고, 감동할 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4) 주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참 훌륭한 사람들이라는 말을 할 만큼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겼습니다.

(5)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15. 하나님은 먼저 구원 받은 우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각자의 세계에 속한 8-15명의 영혼들부터 구원하는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가족들을 시작으로 나와 가까이 지내는 분들의 이름을 한 번 적어 보십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매일 기도해 보십시다.

(1) 이미 믿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더 잘 섬기도록 기도하고,

(2) 믿기는 하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시 믿음을 회복하도로 기도하고,

(3)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믿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4) 그리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 대로 교회로 초대하면,

- 나머지는 성령께서 역사해 주셔서,

-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군의 삶을 살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16. 그러면 축복은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예수 믿으면 축복해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는 것이지요.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마 6:33절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우리의 Oikos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살면 나머지 삶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7. 그러므로 이번 한 주간 동안 나의 Oikos 명단을 만들어 보십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면서 먼저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에게 감동이 주는 삶을 살아 보십시다.

-우리를 통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 받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때에 진정 예수 믿는 기쁨과 감격과 희열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