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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5일 (주일설교) 세상을 바꾼 제자들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4-16 (월) 23:34 조회 : 92

제목: 세상을 바꾼 제자 (마 4:18-20), 18-04-15, 주일

1. 인류의 역사를 숫자로 나타낼 때에 B.C와 A.D.로 표기합니다.

-여기에서 B.C.는 영어로 “Before Christ (예수님 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A.D.는 무슨 뜻일까요?

-A.D.는 라틴어로 “Anna Domini”라는 말인데 이 말은 “Anno Domini nostri Jesus Christi”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영어로는 “In the year of our Lord Jesus Christ”라는 뜻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해”라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A.D. 2018 이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지 2018번째가 되는 해라는 뜻입니다.

2. 그렇다면 한 가지 물어 보십시다.

-왜 햇수를 표기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예수이 오심으로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1) 온 세상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사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천국영생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천국영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인생의 참 목적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렇게 힘든 인생을 왜 샬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참 목적과 보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6)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세상에 정의와 평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민족과 인종의 구분 없이 하나님 앞에서 모두 동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7)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여기고,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3. 그래서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1) 죄인들이 용서 받고 구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Everywhere the gospel was preached and accepted...)

(2)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원망과 불평이 변하여 감사가 되고,

-원수까지도 용서해 주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3)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분노와 다툼이 없어지고 화목함과 화평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4. 그래서 그렇게 예수님의 복음이 처음으로 들어갔던 예루살렘 초대 교회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2-47)

5.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왜 성서기자는 이 말을 기록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까?”라는 것입니다.

(1) 왜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는 것을 기록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까요?

(2) 왜 믿는 사람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었다는 것을 말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까요?

(3) 왜 모두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을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했다는 말을 해야 할 필요를 느꼈을까요?

6. 간단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는 그런 놀랍고도 아름다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 사랑과 화평 보다는 미움과 다툼만 있었습니다.

(2) 소망과 기쁨보다는 실망과 낙심과 절망만 있었습니다.

(3) 평안과 행복보다는 염려와 두려움만 있었습니다.

7. 그런데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오면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1) 서로 아픔을 주던 말들이 이제는 서로서로 위로와 치유가 되는 말들로 바꾸어졌습니다.

(2) 서로 불신하고, 의심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서로 신뢰하고, 칭찬하고, 세워주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3) 서로 경쟁하듯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아지려고 애쓰던 사람들이 이제는 서로를 높여주게 되었습니다.

(4) 미움/시기/질투에 휩싸여 있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 주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8. 무슨 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 온 이후로 사람들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달라지니까 사회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회가 달라지니까 훨씬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9.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된 것은 예수님이 직접 하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지만 실질적인 일을 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10. 그래서 성경을 읽어 보면 예수님은 아예 처음부터 당신 자신이 모든 일을 하실 생각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 4:18-20)

12.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처음부터 제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사역을 시작하시면서부터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를 특별히 뽑으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시고, 그리고 그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셨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었을 때에 성령을 충만하게 보내셔서 복음을 힘있게 전하도록 해 주셨던 것입니다.

13. 바로 여기에 오늘 메시지의 핵심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믿으셨다는 것입니다. (Jesus thought that the disciples could change the world.)

14. 하지만 정작 제자들은 자기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보면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누가 더 크냐”라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저 예수님 잘 따라다니다 보면 정치적으로 한 자리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15.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그렇게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일꾼으로 보셨습니다.

(1) 그들은 자시 자신들을 볼 때에 고기 잡는 어부로 보았습니다.

(2) 세관원으로 보았습니다.

(3) 그냥 세상 학문을 공부하는 학자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보셨습니다.

-죽은 영혼 구원하는 복음 전도자로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그렇게 부르시고, 훈련시키셨던 것입니다.

16.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른 사람들입니다.

(1)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폄범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그저 열심히 일해서 아이들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인생을 보람되게 보내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들로 볼 수 있습니다.

17.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평범한 사람으로 보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보시고,

-그렇게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18.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제자들의 믿음이 완벽하지 못했어도 그들을 끝까지 붙잡아 주셔서 결국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도록 하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비록 온전치 못 한 믿음이라고 해도 결국은 세상을 변환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때까지 끝까지 우리를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제자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셨던 것처럼,

-우리 역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19. 예수님은 단순하게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악 된 세상을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변화시키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택하사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꾼으로 세우셨던 것입니다.

20. 지금도 예수님세상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홀로 하시지 않고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제자 삼으셔서 그들로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하십니다.

21.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라는 믿음의 고백이 정직하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부르신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으신다는 것입니다. (Jesus believes in us, and counts on us to change the world.)

22.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반드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힘을 내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의 삶을 사십시다.

-그 옛날, 제자들과 함께 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도록 하셨던 그 예수님이 우리들과도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분명히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