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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8일 (주일설교) 제자들의 담대한 신앙생활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18-04-10 (화) 00:22 조회 : 33

제목: 제자들의 담대한 신앙생활 (행 5:40-42), 18-04-08, 주일

1. 지난 주에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하게 죽음 후에 부활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만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2. 실재로 예수님도 당신의 부활로 인한 가장 큰 열매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실망하고, 낙심하고, 두려워하던 제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살펴본 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8-22)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가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낙심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놀라운 사건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신앙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었던 것입니다.

4. 그렇다면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슨 일을 하는데 힘과 용기를 내기를 원하셨던 것일까요?

-마 28:19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일”에 힘과 용기를 내라는 것입니다.

5. 그런데 바로 여기에서 한 가지 아주 흥미로운 것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누구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6. 그렇다면 한 가지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제자 삼기 전에 내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7.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첫째,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입니다.

(2) 둘째,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어려움 중에도 예수님이 그들의 구주라는 것을 보여주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8.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삶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 첫째,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이 그들의 구주이심을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었습니다.

- 예수님을 구주로 믿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위해 순교할 수 있었습니다.

9. 둘째,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려움 중에예수님이 그들의 구주라는 것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핍박 앞에서도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외쳤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 5:40-42)

10. 여기에 보면 사도들이 채찍질을 받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2)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고 외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을 죽였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을 잡아가사 채찍질을 하면서 두 번 다시 예수님의 부활이나, 예수님이 구주가 되신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4) 그런데 제자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5)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행 5:22)

11. 결국, 제자들은 무슨 일에 힘과 용기를 내었다는 말입니까?

-좁게 보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는 일에 힘과 용기를 내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넓게 보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사는데 용기를 내었다는 것입니다.

12. 바로 여기에서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삶을 사는 사람들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해 주신 것을 가르쳐서 지키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2) 그런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가장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이었습니다.

(3)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외쳤습니다.

(4) 그러자 처음에는 5천명, 그 다음에는 3천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디ㅏ.

(5) 그리고 그 후로 매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13.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을 잡아가 가두었습니다.

-채찍질하고 협박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 큰 어려움을 만난 것입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쳤던 것입니다.

14. 놀랍게도 바로 이것이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하다가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과 용기를 내어서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함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15. 즉, 제자들은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삶을 사는 것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욱 더 예수님이 구주라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삶을 사는 일에 힘과 용기를 내었던 것입니다.

16.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보여 주는 삶을 산다는 것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한다고 해서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보여주는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들수록 더욱 더 예수님은 나의 구주라는 것을 나타내 배여주는 삶을 삽니다.

17. 그 중에 우리가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이 계십니다.

-손양원 목사님이십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두 아들이 공산주의자의 손에 의해 총살을 당해 죽었을 때에 장례식에서 열가지 감사를 드렸다고 하지요.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하는 두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8) 내 두 아들 순교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길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9) 이 같은 역경 중에서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찾는 기쁜 마음, 여유 있는 믿음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합니다. 

(10) 나에게 분수에 넘치는 과분한 큰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18. 오래 전에 한 번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Amish 마을에서 자란 학생이 일반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교 개구쟁이가 그 아이를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번은 가만히 걸어가던 아이의 다리를 걸어서 넘어지게 하고는 재미있다는 듯이 히죽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러자 Amish 학생은 자기를 괴롭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습니다.

-“네가 아무리 나를 괴롭혀도 내가 예수 안에서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빼앗아 갈 수는 없어”

-힘들수록 더욱 더 예수님이 나의 구주라는 것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19. 예수님도 하나님이 보내신 일을 하는 것을 미워하던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는 그 고통의 현장에서 오히려 그들을 용서하심으로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해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백부장은 말하기를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했던 것입니다. (막 15:39)

20. 예수를 구주로 믿는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1) 그리고 예수님은 분명히 부활하셨습니다.

(2)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홀로가 아닙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4) 힘들고 어려운 일은 우리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5)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수록 더욱 더 힘과 용기를 내어서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심을 보여주는 삶을 사십시다.

-그래서 우리 이웃들이 우리로 인해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 받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도록 하십시다.